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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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그녀를 위해 내놓은 수명 때문에 곁에서 행복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마음이 전해져 마음이 무척이나 애달프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1년 전 과거로 기꺼이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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