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에서 15년째 근무해온 팀장의 이야기이다. '일 잘하는' 팀장이 아니라 '내 팀원들을 머물게 하는' 팀장의 역할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진짜 답'을 듣기 위한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했다고 한다.리더의 질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 경험을 들어 이야기하고 있는 저자의 나답게 일하길 원하는 팀원에게 조직에서 어떤 존재로 기억되고 싶은가? 질문부터 일을 잘해내고 싶다면 '퇴사 메일'을 적어봐야 나의 에너지와 시간을 가장 먼저 써야 할지를 안다는 말이 인상적이다.팀장이 입사 첫 달 반드시 던져야 할 다섯 가지 질문1. 당신은 어떤 팀원으로 기억되고 싶은가?2.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3. 당신을 동기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4. 당신의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5. 팀장으로서 조력 포인트는 무엇인가?결국 팀장의 질문은 팀원이나 조직을 위해서 던지는 것이 아니라 팀장 자신을 위해서란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목표 성취를 위한 인생 규칙을 잘 활용해서 만족스러운 성과들을 얻은 저자는 삶의 확신을 갖고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통해서 수집한 올바른 정보를 갖고 한 번뿐인 인생에서의 승률을 높이고 내가 잘 성장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자신이 낸 성과를 어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 '기회'로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투자은행을 거쳐 사모펀드에서 근무하고 있는 금융인 김지훈이 들려주는 투자은행의 모든 것과 인생에 적용하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칙을 적용해서 라이프 딜링 을 잘하는 것이 핵심이다.'한 우물 파다'라는 속담이 있다.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인데 요즘의 시대에서는 의미가 먼 듯싶다. 시야를 넓혀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확장'해 보는 것도 좋다. 고민하지 말고 준비하고 움직여야 한다.좋은 본캐 없이는 좋은 부캐도 존재할 수 없다. 291확장을 통해 ‘본캐’의 성장 곡선을 더 가파르게 만들고 싶다면 ‘부캐’ 활동을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나의 성취물을 타인에게 보이게 전시하는 것도 능력이다. 내가 확장을 통해 기존의 '본캐'의 성장 곡선을 더 가파르게 만들고 싶다면 '부캐' 활동을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나의 '본캐'가 더 잘 빛날 수 있도록 나의 능력과 성취물을 타인에게 잘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직접적 어필과 간접적 어필을 적절히 활용하면 처음 만났을 때는 호감과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그 이후에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