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어둠
렌조 미키히코 저자, 양윤옥 역자 / 모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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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미스터리 단편소설 아홉 편은 자세하고 촘촘한 트릭으로 새로운 매운맛이다. 믿기 어려운 반전 속에서 진짜 범인이 누구 인지 짐작조차 할 수가 없는 독자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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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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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속 문장들을 소개하고 1년을 함께 한다면 틀림없이 처음과 많이 달라져 있을 거라고. 올바른 인생으로 잘 살아갈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책이다.

오늘은 하고 싶었던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자신감을 갖고 조금씩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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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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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큰 부자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성공을 시도하고 늘리고 있다. 자신의 에너지를 읽고 주어진 운명과 영역에서 자신의 운을 만들고 운을 어떻게 쓰느냐에 고민한다. 나에게 온 좋은 운을 잡아내 잘 유지하고 지속하는지는 나 자신이 선택할 몫이다.


"너는 운을 크게 불릴 아이야"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운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부자가 되는 조언을 사례를 활용해 부와 운명을 다듬어가는 비법을 전한다. 예를 들면 인생의 귀인을 찾는 방법으로 함께 밥을 먹어보는 것.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과는 입맛이 돌고 기운이 올라간다. 식복은 부와 풍요를 상징이라고 한다.


먼저 운이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을 잘 알고 귀하게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는 말을 명심하고 자신을 홀대해서는 안 된다. 부와 운명을 내 편으로 만들어 모든 일이 뜻대로 되면 좋겠다. 이제 부자가 되면 좋겠다.


자신에게만 들릴지라도 말로 하고 글로 써서 몸 밖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몸이 그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122


결국 감정을 컨트롤할 줄 아는 사람만이 운명의 오름세를 타고 돈마저도 주도할 수 있다.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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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주다 - 딸을 키우며 세상이 외면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기록하다
우에마 요코 지음, 이정민 옮김 / 리드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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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뭉게구름의 아름다운 표지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아 좋았는데 어둡고 긴 터널에 갇힌 듯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자기만의 방법으로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떻게든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는 그녀의 목소리에 힘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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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아오야마 미나미 지음, 최윤영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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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그녀를 위해 내놓은 수명 때문에 곁에서 행복해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마음이 전해져 마음이 무척이나 애달프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1년 전 과거로 기꺼이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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