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계보학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홍성광 옮김 / 연암서가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도덕의 계보] 1,2부는 ‘니체답지 않게‘ 논리 흐름을 갖추었다. 후대 철학자와 문학가에게 영감을 준 사유를 발견한다. 3부는 한때 존경했던 바그너와 쇼펜하우어에 대한 비난(비판이 아니라)으로밖에 읽히지 않는다. 자기반영적인 글에서 분열의 징후마저 엿보인다. 결론은 니체 사상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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