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크리스마스 정오 무렵에 안나는 루시아를 처음 만났다. 꼬마전구와 꽃으로 장식된 성모상 앞에서였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그냥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하기전 도입하는 부분을 원래 좋아합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 설레는 느낌을 좋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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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약구매 해놓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주편도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사실 일본이 옆나라긴 하지만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이상하게 중국사랑 한국사는 관심이 가는데 유독 일본사만 흥미가 없었달까. 그런데 이번에 선생님 책으로 인해 관심의 첫 발자국을 떼보려 합니다... 빨리 도착했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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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봄이라... 정말 5월에 진행하는 이 이벤트에 가장 적합한 출판사가 아닐런지^^ 대형 출판사나 자본주의에 주눅들지 말고 지금의 색을 유지하여 작지만 깡다구있는, 탄탄한 출판사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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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읽었던 `가방들어주는 아이`의 고정욱 선생님이 기억나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소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위화감 없게 잘 그려내셨네요. 집에 저학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한번쯤 읽혀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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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로 다빈치에 대한 레포트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어른에게도 다빈치는 벅찬 과제인데 어린이한테도 어찌보면 벅찬 위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다빈치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주는 좋은책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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