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과학 1 2 세트 전2권 [위즈덤] - 과학에서 출발해 철학으로 나아가는 1분 드라마
위즈덤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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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초등학생 추천도서, 어린이 과학 추천도서로

1분 과학 1,2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5 아들이 요즘 즐겨 읽고 있는 책 1분 과학 책을 소개할까 해요. 초등학생 추천도서로 추천드리고 싶은 과학도서인데요. 저도 읽어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책 같아요.

1분 과학 1~2권인데요. 기존 1권은 리커버 되어서 출시했고, 2권이 따끈따끈한 신간으로 나온 책인데요. 이미 유튜브에서 유명한 1분 과학이 책으로 출시되어 나온 책이에요!

1분 과학 두 번째 이야기~ 2020년 1권 출수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시리즈 요청이 쇄도한 책이라고 하는데요. 아이가 너무 즐겁게 읽고 있어서 쭈욱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구독자 90만 명에 누적 조회수 9000만 뷰를 자랑하는 교양과학 채널 1분 과학이 책으로 출시되면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추천 도서로 뜨고 있는데요. 1권에서는 생활 속 주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식을 선보였는데 2권은 과연 어떨지 한번 살펴볼게요!

이 책의 저자 이재범 님, 최준석 님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1분 과학을 유튜브에 연재하는 크리에이터 이재범 님의 재미있는 과학 상식과 최준석 님의 재미있고 이해가 쉬운 그림이 콜라보가 되어 아이들에게 더 흥미를 이끌어주는 과학도서인 거 같더라고요~

이 책이 도착하기 전부터 워낙 과학도서를 좋아하는 아들은 더 설레였는데 책 읽기 전에 대강 책 표지와 정보 등을 좀 흘려줬는데 책이 택배 오기만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지금도 심심하면 앉아서 몇 번씩 다시 읽고 하는 좋아하는 책이에요!

2권에서는 과학에서 출발해 철학으로 나아가는 스토리로 더 폭넓은 과학 상식과 철학까지 다룬 내용이라 더 심오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들이 가득했어요

과학 상식 1분 드라마 14편으로 나누어서 14개의 과학 상식 스토리가 나열되어 있는데요. 모기, 우울증, 사랑에 관한 이론과 이야기와 ai, 신, 가상세계와 철학 등을 심도 있게 다룬 스토리로 좀 더 세계관이 더 넓어진 심오한 스토리로 아이들에게도 새롭게 접하는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단순한 스토리 나열이 아닌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적절한 그림과 함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1분 안에 소개되는 과학 상식을 그림과 스토리로 재미있게 풀어냈는데요. 단순한 글만의 나일이 아닌 만화 형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라 아이들이 지겹지 않게 즐겁게 과학 상식을 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중요한 설명들은 배제된 게 아니라 딱 핵심 포인트만 지루하지 않게 내용도 함께 보조해 주고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더라고요~

단순 생태계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적, 심리적인 이야기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스토리 구성도 주제에 맞게 즐겁게 풀어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쉬워요. 그래서 다소 지루해지고 무거울 수 있는 철학적인 주제도 하나의 호기심 해결을 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있는 스토리와 그림 등 만화적인 구성들이 맘에 드는 책이에요~

1부터 12개의 스토리로 이루 이어져서 12개의 스토리가 끝나면 이 책의 이야기는 모두 끝납니다.

1권과 다르게 철학적이며 폭넓은 과학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1권과 함께 1~2권 시리즈물로 읽기 좋은 거 같고, 과학 추천도서로 어린이들에게 꼭 읽어보라 추천해 보고 싶은 책이고요. 읽게 된다면 아이들이 먼저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책 읽는 시간, 자습시간 등에 가져올 책을 이 책으로 가져가고 있어요. 요즘 오전마다 읽은 거 다시 읽고 읽고 하는데요. 학원과 학교생활에 지쳐서 책 읽을 시간이 없어도 한 가지의 주제씩 끊어서 틈틈이 읽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과학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들도 아들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호기심이 생길만한 중요 포인트와 주제의 핵심을 잘 잡아서 재미있게 풀어낸 책으로 쭈욱 앉아서 읽지 않아도 한 꼭지씩 틈틈이 읽으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상식들이 많아요.






2권에 앞서 이전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1권인데요. 1권은 생활주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학이라는 주제의 기본적으로 접할 수 있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14개의 스토리로 되어있고요. 1분 과학 상식을 마찬가지로 만화로 풀어낸 책이고요. 1~2권 다 안 읽을 수 없는 책이에요.

신간인 2권이 나오기에 앞서서 많이 사랑받았던 책으로 초등학생 필독도서로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초등학생 어린이 과학도서로 1분 과학 어떠신가요?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고 추천해 주기 좋은 책으로 과알못도 1분이면 빠르게 읽고 즐겁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과학 상식이 즐겁게 풀어져 있는 책으로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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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안전 사전 - 아이들은 잘 모르고 어른들은 안심하는
서바이벌 방재 연구소 지음, 모리노 쿠지라 그림, 이소담 옮김, 구니자키 노부에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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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안전불감증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어른들은 안심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놓은 [아이들은 잘 모르고 어른들은 안심하는 신기한 안전 사전] 을 요즘 초 5인 첫째 아이가 읽고 있어요. 안전상식과 방재, 자연재해에 대해 상식과 대처법을 알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워낙 겁돌이기도 한 소심한 성격이지만 평소에 위기 탈출 119나 한문철의 블랙박스 등을 읽으며 안전사고에 관심이 많고, 쓸데없는 잔걱정을 많이 하는 어린이라서 본인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안전 불감증이 있지만 이렇게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알고 넘어가면 겁쟁이인 아들 성격상 안전하지 못한 행동은 안 할 거라는 저의 빅 피처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평소에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안전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우리가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에 대해 제대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이더라고요.



1장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생활 안전사고, 2장 자연재해로 겪는 안전사고 
3장 야외활동 중 겪게 되는 안전사고, 4장 지진 이 일어났을 겪을 수 있는 지진 관련 안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1장 일상생활 서바이벌, 일상생활에서 잦게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요~아동 유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건 진짜 저학년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 중에 상식이고, 제일 필요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야기로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유괴뿐만 아니라 아동 성범죄 등 상상하고 싶지 않은 어마 무시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안전 상식 같아요!
불이 났을 때 나는 사고들, 이 책은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을 제시해 주고 그에 대해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하고 아주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안전사고 말고도 낯선 사람이 말 걸었을 때, 친구들이 괴롭혔을 때, sns에 친구들이 내 사진을 올렸을 때, 아동학대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알려주고 있어서 단순한 불나고, 사고 당하고 이런 안전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당할 수 있는 정신적인 사건사고까지 다루고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2장 자연재해 서바이벌, 자연재해로 겪게 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태풍이 왔을 때 무섭죠~ 어릴 때는 정말 번개만 쳐도 무서웠는데 요즘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 기습적으로 비가 무섭게 오기도 하고, 알 수 없는 기후 변화에 많은 피해를 받고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도 생각하고 대처를 해야 하는 거 같아요.
홍수, 가뭄 항상 겪던 문제고요. 이런 극단적인 자연재해 말고도 눈이 쌓여 자동차가 꼼짝 못할 때, 눈 오는 날 학교를 걸어서 가다가 빙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 집에 있을 때 뇌우가 무섭게 퍼붓는다 던지 우박이 떨어진다든지 자연으로 겪을 수 있는 사소하고 소소한 모든 재해에 대해 설명해 주고 대처 방법을 얘기해주고 있어요!

3장 야외활동 서바이벌, 야외활동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재해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는데요. 계곡에 놀러 간다든지 바다를 간다든지 캠핑을 간다든지 이럴 때 심심치 않게 겪게 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가 정말 필요한 거 같아요
강물 불어나는 거 무섭죠. 우기 때 소양강 놀러 가서  갑자기 물이 불어서 텐트 걷고 죽을뻔한 적이 많았는데 우리 시절이 그런 건지 저희 부모님은 유난히 안전 불감증이 심해서 방치를 너무 많이 해서 저는 어릴 때 죽을뻔한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ㅎㅎ  큰애는 컸기 때문에 개인 활동이 많아지면서 이렇게 체험을 한다든지 야영을 간다든지 학원에서 하는 행사에 많이 가기 때문에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상식 같더라고요.
산을 오르다가 길을 잃었을 때, 등산 중에 목말라서 개울물을 마시는 바보 같은 짓을 한다든지, 산에서 안개를 마주쳤을 때, 강에서 친구가 물에 빠졌을 때, 해파리에서 쏘이거나 헤엄치다가 쥐가 났을 때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모든 야외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했어요! 

4장 지진 서바이벌,  책이 아무래도 저자가 일본이라서 지진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는데 그렇게 잦은 지진을 겪으면서도 일본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지진에 대처하고 내진이 잘 되어있는 건물들을 보며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지진이 났을 때 겪을 수 있는 사고와 대처 방법이 정말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도 백두산이 휴화산이기도 하고 일본의 이웃나라기도 하고 심심치 않게 지진이 잦기 때문에 지진의 나라인 일본에 대한 대처 매뉴얼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니 더 좋은 구성인 거 같아요.



역시 저희 아들은 야외활동에 관련된 안전사고를 제일 좋아하고요. 자연재해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부분이기에 미리 대비하는 생각 겸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기 위해 열심히 읽었고요. 제일 좋아하는 건 일상생활 안전과 야외활동에서 일어나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겪게 되는 안전사고를 제일 집중적으로 읽었어요. 글이 많지 않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까지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 초등학생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 모두 재미있게 읽고, 대비할 수 있는 책 같아서 초등학생 추천도서로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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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알파벳 쓰기 - 26개 알파벳, 한 권으로 완성하는
황인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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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알파벳 공부, 어린이 첫 영어 공부

맛있는 알파벳 쓰기

공부를 너무 안 하는 우리 딸, 첫째 아들도 영어 공부는 놓고 있다가 늦게 영어 공부하느라 고생했기에 둘째 딸은 영어 공부를 좀 일찍(?) 시켜주고 싶었어요. 뭐 빠른 건 아니죠. 아기들도 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다닐 때 이미 다 하는 거지만 확실하게 알파벳을 떼지 않고 빈둥거리는 여름방학이기 때문에 쓰면서 외우라고 요즘 알파벳 공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어차피 절 닮아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라 조기교육은 생각도 안 하고 때 되면 다 한다는 생각에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아이들도 배우기 쉽게 음원 QR코드 제공, 쓰기 동영상 QR코드, 단어 쓰기 노트, 플래시 카드 다운로드 등 다양한 멀티 기능이 지원되는 맛있는 알파벳 쓰기로 결정했지유

A~Z까지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함께 익히며 해당 알파벳에 있는 단어들도 함께 공부하고요. 마지막엔 알파벳 이름 연결하고 대소문자 바꿔쓰기 알파벳 듣기 쓰기 등 제대로 배웠는지 테스트하는 테스트지가 함께 있어요~

초1이 되면서 아직 교과 과목에 영어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들어가기 전에 지금 한참 공부할 시기라 이때다 싶어 여름방학 틈을 타서 매일 한두 장씩 쓰기 연습을 시키며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죠.

매일매일 영단어를 쓰며 칭찬판에 스티커를 함께 붙여주면 더욱더 성취감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겠죠?

26개의 알파벳의 대소문자 구성을 한 번에 보고 이제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해요.






책 구성에 대한 사진 찍기도 전에 방에 가서 풀어놨네요. ㅎㅎ 알파벳 A부터 시작해요. 구성이 단조로와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쓸 수 있고요. 쓰고 나면 이렇게 퀴즈도 함께 있어요. A~Z까지 알파벳 대소문자를 쓰고 나면 뒤 페이지에는 항상 테스트지가 나와서 이렇게 퀴즈를 풀면서 다시 한번 알파벳을 제대로 외울 수 있게 한 번 더 짚어주니 좋더라고요. 학원 다녀와서 공부하는 루틴인데요. 아직 초 1이라 따로 피아노 학원 외에는 보내고 있지 않아 홈스쿨링 하기에 좋은 거 같아요. 열성적으로 사교육을 해주면 좋겠지만 절 닮아 역시 공부하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오히려 커서 역효과 날 거 같아 학습지 정도로 합의를 봅니다. 이 책은 홈스쿨링 하기에도 좋고 쓰고 나면 함께 QR코드에 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기에 좋더라고요.

재미있게 혼자 알파벳을 써보며 퀴즈도 풀고 좋아해요. 빡빡하지 않은 문제 구성이라 혼자 아이가 학습할 수 있어서 좋고요.

유치원 때도 영어 학습을 좋아하긴 했는데 열심히 외우는 것보단 친해지는 수준이여 어서 다시 복습하면서 반복학습해서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아 혼자 학습하기에도 홈스쿨링 하기에도 좋은 책인 거 같아서 초등학생 첫 알파벳 연습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맛있는 북스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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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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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놀이, 여아 스티커북

산리오 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산리오 캐릭터는 여자아이들뿐만 아니라 남자아이들까지 사로잡은

매력이 있죠! 저희 딸도 산리오 덕후라 산리오 굿즈를

엄청나게 모으는데요. 산리오 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이

나왔다고 해서 아이랑 함께 해봤어요!

생각 쑥쑥 활동북으로 유아들이나 어린이들도 연령 상관없이

모두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산리오 캐릭터의 총출동했고요.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즈

스티커가 무려 338개가 들어있어요! 소근육 발달에 좋은

스티커 놀이 북, 아주 어린 유아부터 함께 할 수 있는 스티커

활동북으로 추천하고 싶은데요!


감정 표현 책이라는 콘셉트로 내 소중한 감정에 대해 배워나가는

어린이들이 산리오 캐릭터즈 캐릭터와 함께 스티커 놀이와 감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놀이북이에요!


즐거운 감정부터 시작해서 부정적인 감정까지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대한 모든 게 담겨 있어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서도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다 보면 

불쾌한 감정도 싸악~ 사라져요~ 이렇게 감정에 대한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그 감정에 대해 느껴지는 

느낌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요. 그 감정에 대한 스티커를 붙이면서 

알아가는 책이라 아이들 감정 다스리기에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어떤 기분이 드는지 기분 상자를 통해서 정리해 볼 수 있고요 스티커뿐만 아니라 이렇게 단어로 연결해서 감정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한글 공부도 겸사겸사할 수 있어서 좋네요^^


요런 스티커지 배경에다가 산리오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면 되는데요

어떤 스티커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무려 338개의 스티커가 있다는데 한번 살펴볼게요

스티커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스티커북의 절반이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싫어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캐릭터부터 산리오에 이런 캐릭터가 있었나 싶은 

아이들까지 총출동입니다. 낯익은 캐릭터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지금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저희 어릴 때도 존재했던 

산리오 캐릭터이기에 저 어렸을 때 유행하던 개구리랑 머리 

뾰족뾰족하던 캐릭터가 보이네요.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저 초등학생 때도 엄청 좋아했던 캐릭터에요! 자유롭게 붙일 수 있게 다양하고 

많은 캐릭터 스티커들이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산리오 캐릭터즈 스티커북이 도착하기만을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렸는데 

택배로 받고 나서 아주 아이가 뛸 듯이 기뻐했는데요. 감정 스티커 북보다 

지금 뒤쪽에 퍼즐 맞추는 거에 꽂혀서 그거부터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렇게 스티커에서 하나하나 뜯어서 귀여운 산리오 산리오 캐릭터 

퍼즐도 완성했고요. 제일 먼저 퍼즐 맞췄고요. 집에서 조용하다 싶으면 

책상에 앉아서 감정 표현 페이지를 펼쳐서 자유롭게 붙이면서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감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긴긴 방학,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지

특히나 산리오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너무 추천하고 싶은 책!

감정에 대해 공부하면서 즐거운 스티커 놀이도 함께

산리오 캐릭터즈 감정 표현 스티커북 추천드려요!

서울문화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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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리브의 괴물도감 서양괴물 쥬크리브의 도감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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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괴물 도감, 초등 남아 추천도서

쥬크리브의 괴물 도감 : 서양 괴물 




평소에 판타지물도 관심이 많고, 아무래도 게임과 그림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남아이다 보니까 괴물 같은 것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림 그릴 때 주로 게임 세계관을 혼자 짜가지고 많이 상상해서 그리거나 자료를 많이 찾는데 게임에 몬스터들을 선택해서 그림을 자주 그리곤 했는데 참고 도서가 필요할 거 같아서 생각하고 있다가 쥬크리브의 괴물 도감(서양 괴물) 편을 알게 되었죠! 

괴물의 출몰지역, 타입, 속성, 성향, 위험도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딱 봐도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요? 오컬트나 괴물, 게임 등에 관심이 많은 남자아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책인데요.

이런 괴물도감책이 있다 하니까 아들이 엄청 호기심을 가지고 빨리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책 도착하는 날까지 엄청 손꼽아 기다렸던 거 같아요. 저학년 고학년 구분 없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인데 저도 슬쩍 보니까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몬스터를 약간 세계관을 게임 초점에 맞춰서 분석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서양 괴물 47종에 대한 도감으로 우리가 쉽게 접한 괴물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는데요. 인지도가 있는 괴물들에 대한 도감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일러스트가 상당히 디테일하죠? 뱀파이어에 대한 도감을 먼저 살펴보자면, 역사부터 게임 세계관처럼 위험도와 타입, 지역, 속성, 성향과 능력치에 대한 분석도 있고요. 창백한 미인이라면서 상당히 퇴폐적인 미소년인 뱀파이어 일러스트네요. 이런 뱀파이어라면 저도 좋네요 ㅋㅋㅋㅋ (개인 취향) 뱀파이어의 약점과 능력치도 분석되어 있고요. 보통 이런 식으로 괴물에 대한 분석이 기록되어 있는 도감으로 아이 보는데 옆에서 함께 보는데 재미있더라고요.

흔히 아는 미라도 있고요. 일러스트도 참 디테일해요. 좀 미화된 일러스트들도 있고, 뱀파이어라면 뭔가 창백한 미인 이란 이미지에 맞는 일러스트라면 미라는 우리가 딱 생각한 그 이미지 그대로네요 ㅋㅋㅋ 징그럽고 디테일한 그런 느낌 ㅋㅋㅋ 

게임이나 판타지 영화에서 볼듯한 몬스터들이고요. 드워프는 괴물인지 몰랐네요 ㅎㅎ 그냥 게임이나 판타지에 나오는 나쁜 놈 정도로? ㅋㅋㅋ

이건 저는 생소한 괴물인데, 게임을 많이 하는 아이는 아는 거 같더라고요. 바실리스크는 아는데 바실리스크의 변종이라고 해요. 해리 포터에서 봤던 괴물이네요. ㅎㅎ


운디네도 첨 보는 괴물이라 찍어보았는데요. 약간 메두사나 뭐 이런류 인거 같아요. 괴물이라기보단 뭔가 사람의 수명을 받아먹는 게 구미호처럼 사람 기 빨아먹고 사는 그런 정령이라기보단 괴물류 맞는 거 같네요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드는 울 아들, 학교에서도 독서시간에 개인 책 가져오라는데 이 책 가져갔더라고요~

괴물에 대한 도감을 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그림 그릴 때도 많은 참고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 도서로 읽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서양 괴물부터 그 세계관들에 대해 알고, 분석한 도감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요.괴물의 생김새와 성향, 분석 등이 디테일하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이유도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책 서평을 위해 훑어보다가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읽었거든요. 오컬트 물이나 호러 같은 걸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호불호 없이 호로 무조건 좋아할 것 같은 책입니다.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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