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도시락 가게 코하나
오치아이 유카 지음, 유보라 그림, 김지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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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색감이 따스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분홍빛 앞치마를 두른 멋진 청년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그가 만든 것 같은 뒤에 보이는 다양한 도시락들이 식욕을 자극했고 '행복을 전하는 도시락'이라는 제목이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어요.


도시락이라고 하면 엄마나 할머니가 정성스레 싸주시는 것이 으레 생각나기 마련이예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귀공자를 연상케하는 <코하나>의 점장이 만드는 도시락이라 흥미로웠어요. <코하나>에서 만드는 도시락과 관련된 열다섯가지의 이야기는 각각의 매력을 갖고 있었어요.


인질 도시락, 대왕 도시락, 교환 도시락 등 그 소제목에서 개성이 드러났어요. 뿐만 아니라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도시락 그림은 침샘을 자극해 이야기에 더욱 더 몰입하도록 만들었답니다. 꼭 한번 맛보고 싶은 도시락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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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 출간 10주년 개정판 독깨비 (책콩 어린이) 22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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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고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세상에 나왔어요. 책표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굴에 눈이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묘한 그림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 어거스트는 이 그림처럼 선천적 안면 기형의 얼굴을 갖고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가장 먼저 보는 곳이 얼굴이지요. 첫인상이 인간관계를 좌우할만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어거스트는 얼굴이 기형이라 그의 삶은 평범하지 않아요. 남들과 다른 얼굴을 갖고 있기에 홈스쿨링을 해왔던 그가 난생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 책은 담고있어요.


용기있게 시작한 학교생활에서 모두가 어거스트를 환영해준 것은 아니예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나누게 되는 따스한 이야기가 여러 사람의 시각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내면의 강함과 멋진 마음을 가진 어거스트와 그를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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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 공사장 똑똑해지는 첫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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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굴착기로 공사를 진행하는 인부들의 모습이 활기차보여요. 장비차를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이 책표지로 되어 있어서 관심끌기에 충분했어요.


숨은그림찾기는 관찰력과 집중력 등을 향상시켜주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들의 이러한 능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숨은그림찾기가 이 책에 281개나 있어서 알차게 활용해볼 수 있었어요.


찾아야할 그림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단어가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에는 다양한 공사장과 굴착기, 덤프트럭, 크레인 등 일하는 자동차가 자주 등장해요. 그래서 이러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숫자 순서대로 점 잇기, 미로 찾기, 따라 그리기, 영어 단어 따라 쓰기, 상상해서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기 충분해요. 선물용으로도 훌륭한 이 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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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섬에서 온 초대장 즐거운 동화 여행 180
양지영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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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서준이와 친구 수호는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로 나갔어요. 그곳에서 쓰레기 줍는 벌을 수행하고 있던 도중 하늘에서 맴돌고 있던 검은 새가 부리에 물고있던 것을 떨어뜨린 걸 발견해요.


서준이와 수호는 '거북섬 초대장'이라고 쓰인 빨간 플라스틱 조각을 보고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요. 제법 큰 거북섬에서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참치캔을 집으로 삼고있는 소라게였어요. 환경이 많이 오염되었다지만 이런 소라게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거북섬에서 서준이와 수호는 배가 고파 천년식당에 가게되요. 쓰레기 음식이 나오자 기겁하고 도망치려는 둘에게 주인 할머니는 물고기도 먹는 걸 인간들이 왜 못먹느냐고 말해요. 이 말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면서 환경을 오염시킨 우리들의 이기적인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어요. 자연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드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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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2반 고백 사건 작은책마을 55
딸기 지음, 이창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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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등학교 2학년 2반 친구가 독자라면 흥미를 갖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싶은 제목이예요. 두근두근 설레이는 귀여운 아이들의 사랑 고백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예요. 세가지 이야기에서 각각 다른 아이들의 상황과 고백이 귀엽게 느껴졌어요.


<바람둥이 아니야>라는 소제목의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단짝친구 미소와 주민이가 등장해요. 친한 친구이기에 관심사도 비슷하고 좋아하는 친구들도 비슷해진 둘의 관계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주민이는 미소와의 우정을 유지하고 싶어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은 꼭꼭 감추기도 해요. 미소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고 동조하는 과정이 반복되자 주민이는 결국 '바람둥이'라는 말까지 듣게되요. 맞춰주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울면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주민이에게서 친구 미소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이 두 친구의 이러한 솔직한 대화와 고백이 둘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어린이 독자들이 진정한 친구 관계에서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싶어서 좋았어요.


날마다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달라지는 미소의 마음이 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라면 크게 공감하면서 읽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머지 두 이야기 역시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서 읽는다면 더욱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듯 싶어요. 생생한 상황 전개와 이야기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통통튀는 대사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인듯 싶어요. 초등 저학년이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되는 어린이들의 진심어린 고백을 볼 수 있는 이 책을 한번 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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