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 나도 자전거 탈래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16
GIMC DPS 지음 / 한솔수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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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름빵 에니메이션 그림책 제 16권을 만났답니다..~

1권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16권은 자전거타기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먼저 구름빵 에니메이션 시리즈는 춘천에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DPS, 

중국 창저우에 있는 CARLOON 티비와 ANIMATION MEDIA 필름과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홍비와 홍시는 멋진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지요.

좌충우돌 홍비와 홍시가 자전거를 배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홍비와 홍시는 아버지에게 자전거를 선물 받았지요..




코끼리 경관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배우게 된 홍비...

드디어 홍비는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홍비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걸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참 따뜻한 책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니 더 좋았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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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컴퍼니 - 두 개의 월급을 만드는 퇴근 후 회사
박병주.김주혜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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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벌이로 살림을 하고 밖에서 일을 시작한지 몇년 밖에 안된 새내기 직장맘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늘 목말라 하는것 그 무언가를 찾아서 다니곤 합니다.

은퇴 후 노년시기를 어떻게 보낼건지와 현재의 수입외에 또 다른 일거리를 곰곰히 생각하는 중에

자격증 정보를 얻게 되어 자격증 공부도 하고 현재진행형으로 배우고 있는 단계에 있답니다..

 

두개의 월급을 만드는 퇴근후 회사라는 이름의 애프터 컴퍼니.

참 흥미로운 제목입니다.

자신의 계발뿐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위한 월급대체 현금흐름 만들기 이야기..

평범한 직장파파인 저자가 친환경 적정 기술 연구회 활동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월급쟁이들과 모임을 가지고 베이비시터를 중계하는 이모넷 이라는 애프터 컴퍼니를

통해 개인적인 경제적 자유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애프터 컴퍼니는 모든 직장인들의 꿈꾸고 실현하고픈 현실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는 월급에 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보낸 지난 세월의 기록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따뜻한 조언과 그의 철학을 담고 실험과 도전이 있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꽤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월급은 최대의 안정망이기 때문이죠.

또한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내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지금은 평범한 월급쟁이 일지라도 평생 붙잡을 가치를 발견하여 기준으로 삼으면 고민의 시기를

한결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다음 발걸음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될것이라 합니다.

 

꼭 월급쟁이 신분을 유지해야 경험을 쌓는다는 기분으로 시작할수 있고

법인을 설립함으로 사업의 방법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고

IT로 작게 시작함으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실험이 가능할 수 있고

자신만의 가치를 담음으로 의미있는 인생을 위한 생각을 미리 정리할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하며 실천할 수 있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을수 있을 용기를 얻고 갑니다..

작은 나의 실천과 노력들이 모여 꼭 의미있게 다가올것 같아요.

나만의 퇴근후 회사 애프터 컴퍼니.! 참 매력적인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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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 전면개정판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25
이수석 지음, 이예휘 그림, 박찬구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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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어떻게 보면 어른들에게 꽤나 무겁고 딱딱한 주제가 아닐까 싶어요.

다소 딱딱할수 있는 철학이란 주제를 가지고 알기쉽게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철학을 나 자신을 생각하고 넓게는 내 주위의 모든것을 알아차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통합적 사고력을 논하는게 많아서 아마도 그런 주제들을 가지고

통학적으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있으며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철학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낡은 세상을 깨뜨리는 철학의 세계

세계에 대한 근복적인 물음을 던지는 철학자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서양철학의 대가 소크라테스 철학이야기.

그는 참된진리를 깨닫는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지요.

사람들의 존경을 받자 이를 시샘하는 사람들도 늘어 그들은 소크라테스가 신을 모독하고

젊은이들을 방탕한 길로 이끈다는 죄목으로 법정에 서게 했지요..

그의 탈출을 권유하였던 제자들의 말을 듣지않고

의엄하게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을 하고 나쁜 법도 지켜야한다고 독약을 마셨지요..

자크 루이 다비드가 그린  [소크라테스의 죽음] 의 그림에도 잘 나와있답니다..

 

 

 

 

근대철학의 창시자,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말을 남긴 테카르트 철학이야기.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한 철학적 답이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연구하였지요.

바로 이것이 근대 철학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는 생각하는 인간과 이성의 역할을 강조했답니다..~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만화로 이해를 도왔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풍부한 사진자료로 읽기가 참 좋았습니다.

멀기만 한 철학...

하지만 철학속에서 우리는 생각을 하고 더 발전할수 있는 원동력을

배울수 있을것이라 생각듭니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철학이야기..그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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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요리책 - 그녀를 감동시킬 94가지 시크릿 레서피
권향자 지음 / M&K(엠앤케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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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감동시킬 94가지 비밀 레서피..

책 로고가 너무나 맘에 들어 남편 보이게 식탁앞에 놔두었어요..~

남편에게 미역국과 밥과 햄볶음을 얻어먹은게 전부이거든요.

항상 제가 이것저것 맛나게 해주려고 하는편인데요, 이책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주방에서 요리하며

잘 볼수 있도록 세심한 설명이 깃든 간편한 요리책이였답니다..``

어려운 재료가 절대절대 아닌, 우리 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라서

집에서도 이렇게 맛나게 해먹을수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아직 남편에게 더이상의 요리는 얻어 먹지 못했지만 차근차근 읽을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맛있는 요리를 꼭 먹고 싶네요..

저도 요리하면서 어려운점 많았는데 저에게도 알짜배기 요리책이 될듯해요.

앙증맞아 주방에 놓고 조금씩 보면서 저의 맛을 내기도 했었네요.

닭볶음탕을 자주 해먹는데 이 레서피로 닭갈비를 해먹어봐야겠어요..

닭갈비는 우리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외식메뉴중 하나거든요..ㅋ

또한 제가 바쁘면 달걀후라이와 햄볶음으로 아이들을 차려주는 남편에게

어묵볶음과 오이간장장아찌를 도저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우리집 요리에 서투른 저와 남편에게 맛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긴한 책이 될거라 기대됩니다..~

또한 모든 요리의 기본인 다양한 육수내기 노하우까지 담겨져있으니

이제 밖에서 안사먹고 집에서 많이 만들어봐야겠어요..~

모든 사람이 요리와 애인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이 귓가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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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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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와 아빠와 아이와 부담없이 즐겁게 보며 이야기 할수 있는  좋은책이 있었네요..~

중학생이 되기전에 같이 보는 위인이야기가 담겨져있어요.

국어와 수학, 과학과 음악 교과서에 등장하는 세계1등 인물들이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져있었답니다.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어떤 분야에서든지 용기를 잃지 않고 노력하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걸 좋은예로 보여주는 인물들을 만났습니다.

먼저 국어 인물여행으로 시인과 작가들을 만나보게 되었고,

수학 인물여행은 수학사의 위대한 발견자 피타고라스와

다양한 천재수학자들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과학 인물여행으로는 물리학의 선구자 아르키메데스와 과학의 혁명가인 갈릴레오

등 과학자들을 만나보게 되었고, 음악 인물로는 바흐와 하이든 등 유명한 작곡가를 만나게 되었어요.

특히 이책에서 만나는 위인들은 교과서에도 만날뿐 더러, 우리 주위에 영향들이 끼치기도 하지요.

수학자의 수학공식을 외우며 공부하며, 아름다운 시를 읖으며 공부하며,

좋은음악을 연주한 작곡가의 음악을 들으며 생활하고 있지요.

또한 인물의 가족사와 생활사도 엿볼수 있어서 그 작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과목과 연계된 보충설명도 아이들이 읽기에 너무나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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