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천하대본 - 공자에게 자식교육을 한수 배우다
채성남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부모님의 많은 자녀중 하나 였을때와, 지금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을때 바로 느꼈습니다.

농사중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을 바로 느끼며 살고 있네요.

아이들이 하루하루 커갈때마다 내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을때

원하는 것이 서로 상이하여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때

힘이 빠질 때가 더 많았던 것 도 사실입니다.

부모님들의 지혜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요?

엄청난 돈을 사교육에 투자하고 아이들의 심성은 점점 매말라가고....

비단 우리집 이야기가 아니지요..요즘 사회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되었잖아요..

이제 우리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

내집 내아이부터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이책은 비용은 저렴하게 효율성은 높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기농 자식교육법이 소개되었습니다..~

흥미를 유발시켜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자기 주도학습과

독서를 통한 참지식을 쌓는것과, 자연 친화적인 창의력 교육을 말한답니다..

 

본문중에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자식교육을 위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명제 인데요..

하나, 최고의 스승은 어머니다.

둘, 책은 성공의 아버지다.

셋, 놀이가 공부다.

넷, 자연은 최고의 놀이터다.

다섯, 배움은 마라톤이다.

아버지학교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는데 아는 지인도

아버지학교에 등록해서 아버지 학교를 졸업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올바른 아버지상 설립과 권위를 회복시키며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돌려보내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자식농사를 잘 짓기 위해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혜를 배우게 하는 책이네요..

출산 선물용으로 지인에게 선물할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즐기듯 패배하고 익숙한 듯 성공하라 - 청춘을 빛나게 하는 인생 잠언록
캐서린 페트라스 & 로스 페트라스 지음, 정은아 옮김 / 미래지식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인생을 살면서 행복한일도 많고 어찌보면

행복한 일보다는 슬픈날도 많을것 이라 생각듭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낼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바로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과 인생의 동반자같은  주옥같은 명언이 아닐까 싶어요.~

인류의 아름다운 별들이 남겨놓은 주옥같은 열정의 메세지를 통해

기운을 얻고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이책은 세계적인 뮤지션, 밥 딜런에서 소설가 알베르 카뮈까지,

권투선수 무하마드알리에서 투자가 워렌 버핏까지 동서양을 막론한

각계 인류의 별들이 내놓은 열정의 메세지들을

희망과 돈 친구 진실 삶의 교훈 행동하기 맞서싸우기 등등

인생의 고비와 결실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또한 원서의 영문을 그대로 실어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본분 내용중 기억에 남는 명언이 있었어요..

{인생을 사는 방법}

 

죽음의 공포가

절대 가슴속에 들어올 수 없는 삶을 살아라..

종교적인 이유로 누구도 괴롭히지 마라..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당신의 가치관을 존중하도록 요구하라.

삶을 사랑하고 완성하며

삶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가꾸어라..

오래도록 살기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라.

죽음의 순간을 대비하여

고결한 장송곡을 준비하라.

외로운 곳에 있을때 친구를 만나거나

지나칠때는 혹은 낯선 사람일지라도

말이나 인사를 건네라.

모든 사람을 존경하되 아무에게도 비굴해지지 마라.

 

또한 책 뒷편에는 명언을 인용된 사람들 소개까지 나와있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좋은 명언을 듣고 이야기 나누어봤어요..~

아하! 읽다보니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많은 느낌을 정리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60분 부모 : 행복한 육아 편
EBS 60분 부모 제작팀 지음 / 경향미디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라고들 합니다..

저도 이런말을 안지도 얼마 안되었구요..

행복한 육아를 위해서는 엄마가 행복해야 한다구요..

그말에 100% 동감하는이중 하나랍니다..~~

60분 부모를 애청하는 애독자로써 정말 많은 가르침을 배우고 살았답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면서 나는 얼마나 아이들을 잘 알고 있는가?

문득 그런 질문을 불러오게 했어요..얼마나 잘 알까?

생각해보니 아이에 대해 잘 모르고 실수한적이 참 많았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려운 육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

바로  60분 부모 행복한 육아편을 만나보았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의 필독서로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감기 시력 변비나 아토피피부염 같은 건강에 관한 주제뿐 아니라,

아이의 뇌 집중력 두뇌 음식 두뇌 관련 주제를 다루었으며,

사회성 트라우마 훈육과 같은 정서나 행동의 문제도 다루었고,

좋은 엄마 아빠가 되는 법 주부 우울증 등 다양한 주제가

제 눈을 즐겁게 하고 있더라구요.

 

많은 부모들이 저지르기 쉬운 다양한 실수들을 만회 할수 있도록

다양한 팁을 제시하여 올바른 이끌림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농사중에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고들 합니다.

지금 제가 그말을 실감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내아이의 정신적 육체적 행복을 위해 저는 이책을 읽고 또 읽고

다독하고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라이프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와의 기싸움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수시로 아이들과 전쟁을 치루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책을 만났습니다..~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한계를 느끼는 우리들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책이였어요.
 
가르침에 아이가 마음을 열려면 슬픔과 실망 좌절  배고픔 공포 피로같은
아이의 감정을 들어주고 따뜻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할 거라는 사실을
아아기 신뢰해야 한다고 합니다..
공감이 이끌어 내는 놀라운 힘 편에서는 민감한 반응을 알아차리고
그 공감에 반응을 해주며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한 지금
저는 아이들의 말을 얼마나 경청하고 공감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참 많이 어긋낫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부모이자 할머니이며 교육자이기도 한 저자는 수많은 아동과 가족 전문가들
가족과 함께 문제행동들을 전문지식으로 잘 연결시켜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보여주었네요..
겉으로만 보여지는 번드르한 해결책이 아닌 실제적인 사례들로 구성하여
현명한 팁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부모들에게 도움을 준답니다..~
 
사실 아이들 키우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옛말중에 농사중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
그말을 실감하며 아이들과 전쟁을 치루고 있답니다..
전쟁이라 부르기가 좀 민망하지만 , 하루하루 아이들과
의견대립하고 안좋은 말이 오갈때에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럴때마다 아이들에게 저도 모르게 화를 내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좀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현명하게 아이와 대화를 해보고
감정을 이해하며 코칭을 하게 된다면
서로에게 아마도 좋은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듭니다..~
 
아이를 이해하기서 부터 시작하여 ~ 아이와 유대감을 쌓는것, 기질에 관해서,
인생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것 까지...
모든 하나하나의 소중함 경험들이 모여 저에게 좋은 귀감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자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책속에 글귀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무 살에 만난 지혜가 평생을 먹여 살린다 - 젊음의 가능성과 한계, 그 경계선 뛰어넘기
로랑스 드빌레르 지음, 이주희 옮김 / 명진출판사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삼십대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가는중입니다..

그동안 행복한 순간도 많았고 슬프고 우울했던 순간들도 참 많았네여.

돌이켜생각해보면 영화속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삶의 지혜를 많이 깨달은 어르신들은 종종 젊은이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저도 어릴때엔  단지 어른들의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좀 듣기가 싫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인생의 지혜들을 왜 다 그냥 지나쳤었는지 말입니다....

세상을 살고 아이들을 키우고 살면서 배운 하나하나의 소중함 경험들이

다 인생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는것을 느낍니다..

 

이책은 철학자가 쓴 젊은이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철학을 소재로 삼았지만 인생의 달고 쓴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

어렵지 않고 공감가는 맛있는 글로 볼수 있었네요..

뒤늦게 후회하면서 아!내가 20 대에 느꼈었더라면....

20대에 이런 결정을 했었더라면.......

후회하진 않았을텐데 생각해봐요..~

 

스무살 교실 밖에서 인생을 배울 나이.

사랑과 자아  그리고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지혜등과

거절에 대한 지혜,선택과 유혹에 대한 지혜,

욕망과  소망 그리고 행복에 대한 지혜,...등등등...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에요..

저의 삶을 보고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