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 잘되는 사람들의 성공비결
이근미 지음 / 가나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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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책을 만났습니다..~

제목부터 확 이끄는 대한민국의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만 미쳤을까? 질문을 던집니다..

잘 되는 사람들의 성공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명사 1000 여명이 전해주는 49가지 제언을 담았답니다..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 그 일에 매진하다는 것...

24년째 우리 시대 리더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저자.

자신의 달란트를 찾아 총력을 다하는 것이가장 중요한 성공비결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책에 나오는 고수들은 아프다고 좌절하지 않고 지친다고 축 퍼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힘들면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하여 계속 나아가는 것..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여

결실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든 순간을 겪고 이겨내고 나아가듯이 저에게도 참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너무나 괴로워 울기도 울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모든게 싫더라구요..~

그대 내옆에서 손을 내밀어주고 뒤를 밀어주며 묵묵히 바라봐준 식구들과 동료들이 있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가는 시계 같은 삶을 살아오는것 같아요.

 

70세 이상 노인 1000 여 명의 지혜를 담은 베스트셀러{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에서 참 기억에 남는 교훈이 있더라구요..

배우자는 반드시 가치관이 같은 사람을 고르라. 경제적 배경과 종교 연령대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되

확신이 들지 않으면 결혼 하지 말라. 배우자를 변화시키겠다는 생각이야말로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다.

결혼은 서로 50%씩 주고 받는 게 아니라, 100%를 주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평생 자녀와 유대감을 가지려면 아이 때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부모와 많은 추억을 공유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와 늘 함께 한다.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말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어릴적 저는 부모님과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지내서 그런지

지금도 여전히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 나누고 느끼며 공유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분야로 진입하기 위해 200여 권의 책을 읽은적이 있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계획이라면 많이 읽고 많이 들으라..그러면 성공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될것이다.

 

책을 읽다 보니 제자신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일을 정말 즐기며 하고 있는지? 또 내가 무엇을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지?

또 내가 어떤일을 할때 정말 즐겁고 보람있는지??

내안의 또다른 나에게 질문을 수없이 해보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또한 무엇을 잘하고 즐겁고 행복해 하는지..그 즐거움을 찾아줄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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