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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이 매하고 우는 이유 ㅣ 맹앤앵 그림책 13
폴린 팽송 글, 마갈리 르 위슈 그림, 박정연 옮김 / 맹앤앵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우리 어른들에게도 참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는 책입니다.
양들이 왜 매하고 울까요??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제목과 그림에서 호기심을 발동시키네요...ㅎ
말못하는 양들이 매 ~~ 하면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주 오래전 양들은 우리 인류가 태어나기전부터 살아왔다고 합니다..~
더 멋진 발명과 편한 생활을 이루고 살던 가운데,
철학자 양들은 다른 양들에게 경고를 했답니다.~
편하게만 살려고 자기들만의 행복을 찾아 정신 없이 헤매면서
이제 그 어느것에도 만족할 줄 모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경고를 많은 수의 양들은 따분하게 들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큰 원자력발전소에서 화재가 일어나고,
그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양들대부분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살아남은 양들은 모여 미래를 걱정하고 큰 결정을 내렸지요..
자연으로의 대 귀환 이라는 모임을 만들고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남아있는 문명을 불태우고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런 시를 암송하며 후대에게 시를 물려주었다고 해요;
'매번 우둔한 정신으로 사용하면
기술을 하찮은 것,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잊지마세요.
특히 어린이의 눈을 간직하세요.'
참 의미가 깊은 시 아닐까요??
자연으로의 대귀환이 이루어진후 세월이 흘러흘러--
양들은 뇌세포도 없어지고 말하는 법도 잊어버렸다고 합니다..
불쌍한 양 친구들은 매~ 밖에 기억을 못한다고 하네요..
]
참 의미를 가득 담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자연 그 재앙의 경고를 무시하면 큰일이 일어날것만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쁜 그림과 함께 자연의 원리를 알아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는
좋은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