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 이대 - 하근찬의 대표 단편소설 아이세움 명작스케치 5
하근찬 지음, 오승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아이세움 명작읽기 시리즈 그 다섯번째 이야기랍니다.~

이대에 걸친 수난을 두 부자의 부상으로 나타난 슬픈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든답니다..

만도의 하나뿐인 아들 진수....

진수는 전쟁중에 다행히 죽지않고 살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아버지 만도는 아들을 만나러  산길을 걸어걸어 가게되지요.

아들을 위해 고등어도 사고, 주막도 지나간답니다..

아들을 데리러 가면서 아버지 만도는 과거회상을 한답니다...~

일제강점기때 끌려가 강제징용을 당하게 되었지요..

목숨은 겨우 부지했지만 팔하나를 잃었던 것이랍니다..

그렇게 아버지 만도는 살아왔었고, 이제 그의 아들도

당당하게 살아온다는 기쁜소식에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눈앞에 만난 아들은

다리한쪽이 없이 나타나게 되지요...~

이책에서는 아버지의 심미묘사가 아주 잘나와있습니다.

초등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을수가 있었네요.~

전쟁의 쓰라림으로 다가온 그 후유증을 부자의 몸으로

나타내어 많은것을 함축한것 같네요.

또한 이대에 걸친 모진 수난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는

자세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에게 명작을 읽히면서 좋은감동을 느끼게 해준것같아요...

작품해설과 작가소개로 책속에서 부족했던 지식을

쌓을수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네요..~

그림으로 만나서 지루하지않게 볼수있어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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