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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양지꽃 ㅣ 좋은 그림동화 21
한정영 지음, 문정희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양지바른 언덕에 홀로 핀 양지꽃 이야기랍니다.~
양지꽃은 자기가 처한 상황에 대해 불평을 늫어놓는답니다..
들판과 울타리아래에 피어있는 다른 꽃들과 비교를 하게 되고,
굴뚝새에게 싸리나무 울타리로 데려다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답니다..
굴뚝새는 양지꽃을 옮겨주는 대신에 양지꽃의 이파리를 떼어가도록 부탁하지요.
그토록 원하던 싸리나무 울타리로 오게된 양지꽃은
굴뚝새가 옮겨주면서 뿌리 몇가닥이 끊어지고, 줄기에 생채기도 나게 되었지요.
시간이 가면서 햇볕도 줄고 키도 자라지 않게 되었으며,
해가지면 찾아오는 친구들도 없게 되었지요..
그렇게 양지꽃은 간절하게 원하던 곳으로 이사를 왔지만
양지꽃의 몸은 시들시들 해져 버리게 되었답니다.~
약할대로 약해진 양지꽃은 나물을 캐는 할머니가 원래 살던곳으로 옮겨주게 되었답니다.~
양지꽃은 그렇게 다시 행복을 느끼며 살수 있게 되지요.
양지꽃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바가 있거든
힘들어도 인내하며 극복해가야 한다는 큰 진실을 가르쳐주고 있네요.~]
어른들이 읽어봐도 참 따뜻한 동화 같아요.
자연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수 있었지요..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서 아름다운 진실도 찾을수 있으니 아주 좋은것 같았어요.
책속 못난이 양지꽃이 바로 우리들이 아닐까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