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데이비드 밴 뷰런 지음, 팀 원스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큼이나 정말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얼마나 이해하고 존중해드렸을까요??

때론 부모님의 참견과 관심이 너무 싫어 지겨운적도 많았었지요..

이모든게 다 나에대한 부모님의 사랑인데.....................

부모님은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떤댓가도 바라지 않고 항상 사랑을 퍼주십니다..

내가 어릴때도 커갈때도 결혼을 하여도 항상 부모님한테는

보호받을 작은 어린양이랍니다.

 

큰 세상만큼,깊은 바다만큼,눈부신 태양만큼,푸른 하늘만큼,긴 하루만큼,높은 산만큼,

말로 표현 할수 없을만큼,센 바람만큼,싱스런 이슬만큼,빛나는 별들만큼,

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그림 한장 한장속에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어요..

그렇게 아무 이유없이 부모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지요..

전 이책을 읽으면서 엄마 아빠가 자꾸 생각나네요..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해주신 엄마 아빠..

 

 몸은 부서질망정 우리들을 위해 힘들게 일하신 부모님을....

 입에는 못들어가도 하나라도 우리입에 넣게 하시려고 애써 배부르다고 하신 부모님을..

 하나도 춥지 않으시다고 하면서 아랫목을 비워주신 부모님을....

 

난 얼마나 그사랑에 보답해 드리나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두아이의 엄마가 된후로도 부모님의 극진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두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또 두 아이에게 상처를 준적은 없나???

그런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면서 한없이 사랑해주고 ,넓은 마음으로 보듬어줄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랑하는 내아이들아......

 엄마도 아빠도 너희들을 정말정말 사랑한다...

 너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응원할게....

 항상 건강하고 밝은 꿈 잃지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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