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배틀 4 : 리틀 탐험대, 히말라야를 넘어라! - 신나게 읽는 사회 교과서 리틀배틀 4
조현진 지음, 유남영 그림, 박선은 감수 / 휴이넘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아들이 <리틀배틀>을 읽은 느낌이랍니다.




처음에 책 제목이<리틀배틀>이라서 싸우는 것 인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보는 지리이야기였다.

주인공이 재미있고 색달라서 인상 깊었다.

나는 모험, 판타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 이야기도 꽤나 흥미롭다.

제목이 재미있고 이름도 재미있다.

우주인, 단하나, 나데니에 이어 오필승까지.....




내용을 볼 때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를 때는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계속 커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바바라 사자를 보았을 때 나데니가 쫓기는 것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정말 나덴다.....잉~~~”

라고 나도 모르게 외쳤다.

사막을 갔을 때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꽃미남 4인방을 도운 것이 감동스럽다.

마지막으로 사막여우가 엄마를 만났을 때 진짜 기뻤는데

그때 끝 난 것이 아쉽다.




아이가 지리나 사회공부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고

쌓을 수 있는 책 인 것 같아요.

아이는 한마디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고 했는데

내용은 세계지리와 자연환경, 문화, 역사, 산업의 특징이 담겨 있네요.

만화가 아닌 줄글이지만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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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풀꽃 반지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41
원유순 글, 나오미양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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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아들아이의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표현을 좀 더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주지만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그대로 올립니다.




‘엄마의 풀꽃 반지를 읽고’




처음에 한 이야기가 쭉~이어지는 줄 알았다.

8가지 이야기가 나눠져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골라 읽고 섞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흑흑......ㅠ.ㅠ”

<안녕, 내동생> 과 <라이사 아줌마>를 읽으니

엄청 슬프고 감동스러웠다.

“내가 도와 줬으면......”

마음이 울컥해서 정말 내가 도와주고 싶도록

아니, 도와 줄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엄마의 풀꽃반지>는 단순한 감동이라기보다는

참, 효녀, 효자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풀꽃 반지를 만드는 아빠가

‘진짜 엄마를 많이 좋아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아들이

앉은 자리에서 훅~~~읽은 후 눈물이 날 뻔 했다는

이야기를 하며 울먹울먹 말끝은 흐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에게 감성을 키워주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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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손 - 개정판 머리에서 발끝까지 3
조은수 글, 이가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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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손




요즘 인체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은

여섯 살 딸아이에게 내민 책이에요.

엄지손가락을 쓰지 않고 해보는

여러 행동들이 나오는데 아이와 함께 해보니

정말 엄지손가락의 중요성을 알겠더라구요.

도장 놀이하는 잉크로 지문찍어보기 놀이도 해보며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읽었어요.

그림자료가 많아 유아에게 보여 주어도 좋고

지식이 상당히 실려 있어

초등학생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내 손과 아이 손 그리고 다른 사람 손이

새삼 재주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

소중하고 고맙다는 맘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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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궁금할 때 에디슨에게 물어 봐 궁금할 때 물어봐
김수경 지음, 이현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발명이 궁금할 때~~~




큰아이가 어릴 때 한동안 텔레비전에 대해 정말 신기해했어요.

“텔레비전 속의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까?“

“현재 지금 이 시각에 움직이고 있는 건지?”

또 찍어 놓은 것을 볼 때는

“왜 지금은 비가 오는데 저기는 안 오냐고?“

“여기는 밤인데 왜 저기는 낮이냐고?”

쉴 사이 없이 쏟아지는 질문.

베어드<텔레비전을 만든 사람-페이지 112>

에게 물어 볼 걸!




사람들이 발명한 발명품은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 발명품들은 우리 아이에게 많은 궁금증을 유발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지요.

‘나침반은 어떻게 방향을 알려 주나요’

‘자전거는 어떻게 넘어지지 않을 까요?’

‘엘리베이터는 어떻게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 질문은 우리 아들이 내게 했던 질문들인데

이 책에 나와 있어요.

그 외에 아이가 발명된 것들에 대해 궁금해 할 때

열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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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궁금할 때 피타고라스에게 물어 봐 궁금할 때 물어봐
정재은 지음, 허현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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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친해지는 방법이 무얼까요?




큰아이는 남자아이이고 수학을 좋아하니까

이 책이 필요해요.

작은 아이는 여자 아이이고 숫자에 감각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이 책이 필요해요.

보통 고학년이 되면 연산을 강조하고 시험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아이들이 수학하면 머리를 내두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의 책을 보여주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요.

‘수학을 제일 잘하는 동물은 누구인가요?’

‘마음속의 숫자를 알아맞힐 수 있나요?’

‘보물 지도를 알아내는 방법이 있다고요?’

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할 만하지요.

또, 

‘한붓그리기’

‘4차원의 세계’

‘마방진’

‘세상에서 제일 큰 수’

등 수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주니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지금까지 몰랐던 수학의 숨겨진 궁금증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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