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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초콜릿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44
로버트 킴멜 스미스 지음, 위문숙 옮김, 알렉세이 셀마노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의 독후감입니다.
걸어다니는 초콜릿을 읽고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초콜릿이 걸어다닌다니????
좀 징그러울 것 같았다.
나의 느낌은 적중했다.
헨리가 초콜릿 중독에 걸렸다니......
그럴 만 도 하다.
아침은 물론이고 점심과 저녁도 모두 초콜릿으로 만든 거라니!!!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병원을 뛰처 나오는 헨리가 불쌍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행복이었다.
[일석이조, 일타일피, 어부지리]로 도둑, 강도들도 잡고 중독도 나았다.
정말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놀라고 슬펐을까?~~~~~
2탄이 나온다면 <걸어다니는 바닐라> 나 <걸어다니는 딸기>는 어떨까?
대화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나오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