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어린 시절
펑슈에쥔 지음, 천싱싱 그림, 유소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안녕 나의 어린시절

 

중국의 소설은 많이 접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은 낯선 느낌이었다.

표지 위에 빨간 중국옷을 입고 앉은 이마가 툭 튀어나온

꼬마 아이를 보면서 친숙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동그란 눈망울에서 아이의 추억어린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모리의 어린 시절을 읽으면서

동감하고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의 큰 아이에게는 선물인 듯 싶다.

또, 모래 장난을 치는 일곱 살 나의 딸을 바라보며

나의 딸에게 추억 할 만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덧 모리의 모습과 나의 딸아이의 모습이 겹쳐져 보인다.

7년 후의 나의 딸은 어떤 모습으로 자라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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