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하트 1 - 창조자의 손
찰리 플레처 지음, 김난령 옮김, 김근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의 서평이랍니다.




아이가 쓴 독서 감상을 그대로 올립니다.

조금은 미숙하지만 얇지 않은 내용을 앉은 자리에서

휘리릭~~ 읽은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12살 조지의 새로운 모험-




‘스톤 하트라......

돌 심장? 차가운 마음?’

처음에 스톤 하트란 말에 내용을 짐작할 수는 없었다.

테인트 , 스핏, 글린트  ???

처음에 이런 말들을 들었을 때 무슨 말인지 답답했다.

그러나, 차차 읽고 나니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언젠가 들어 보았던 영화 제목이 떠올랐다.

(나쁜놈, 좋은놈, 이상한놈)이었던가.

“아!!! 테인트는 <나쁜놈> 스핏은<좋은놈>

그리고 혹시 글린트는<이상한 놈>....이 아니라

[나쁜 징조구나!]

나중에 조지, 사수, 에디가 용을 만났을 때

용의 모습은 멋지고 세 보였다.

하지만 그 멋진놈이 테인트라니......

난 안타까웠다.

그리고, 사수, 조지, 에디가 다쳤을 때는 엄청 조마조마 했다.

나와 나이가 같은 조지가 되어 나도 모험을 떠나고 싶었다.

2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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