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저어새가 살아요 아이세움 자연학교 4
이성실 지음, 최수웅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저어새!>

‘까만 얼굴의 숟가락 새’ 란 뜻이지요.

저어새는 숟가락으로 무엇을 할까요?

강화도에 저어새를 보러 떠나 볼까요.

강화도의 환경과 생물에 대해

이야기형식으로 알려주는 글 이예요.

말해주는 형식이라 좀 더 친근하게 환경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제 강화도에 가서 저어새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그림과 사진이 많이 들어 있어요.

그와 함께 저어새의 육아일기도 자세하게 읽어 볼 수 가 있네요.

겨울에 강화도를 찾아오는 새들과 고라니와 삵의 모습도

볼 수가 있다네요.

책을 읽은 후 아이와 간단하게 퀴즈를 풀어 볼 수도 있어요.

주머니에 쏙 들어 갈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새 모음집도 아이가 활용하기 참 좋으네요.

강화도에 갈 아이들은 먼저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강화도에 가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좀 더 생생한 강화도의 환경과

저어새의 모습을 전해주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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