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다르게 살고 싶어서, 공간을 바꿉니다 - 집을 나만의 에너지 충전소로 만드는 법
윤주희 지음 / 청림Life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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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움츠리게 만들었던 차디찬 겨울의 기운이 사라지고 이제는 만물이 기지개켜듯 활기 넘치는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입니다.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 때마다 가족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집을 어떻게 하면 말끔히 정리하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됩니다. 

도움을 받고자 여러 가지 자료와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지만 결국은 손재주 좋은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만 느끼며 다시 일상 속의 평범한 공간으로 돌아옵니다.

어쩌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더더욱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때마침 이와 관련하여 집을 나만의 에너지 충전소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오늘을 다르게 살고 싶어서, 공간을 바꿉니다』 도서를 청림출판사로부터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는 자연광, 가구의 배치, 자연의 패턴과 닮은 무늬, 색감, 촉감, 동선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활용하여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베란다와 창가, 서재, 작업 공간 등 집안의 모든 공간을 나에게 맞게끔 설계하고 재조정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삶을 리셋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간을 구성하는 것은 환경심리학, 사회심리학, 디자인 심리학, 색채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공간을 제대로 의식하고 몰입하며 휴식을 취하고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위안의 장소로 완벽히 활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순간 그동안 마음속에 묵혀있던 감정들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 중에서 가장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부분은 '공간을 돌보는 일은 곧 나를 돌보는 일'이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매우 단순한 문장으로 보이지만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의미를 되새겨보니 책의 모든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고 느껴질 만큼 핵심이 되는 문장이라 생각되었고, 공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증폭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을 다르게 살고 싶어서, 공간을 바꿉니다> 책은 그동안 정체된 공간이라 생각했던 '평범한 집'이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현실 가능성과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공간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 청림출판사를 통해『오늘을 다르게 살고 싶어서, 공간을 바꿉니다』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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