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애인 사귀기
문은석 지음 / 빅블레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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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인연'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학교, 직장, 사회생활 등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살아가게 되는데, 인연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항상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잘 다가갈 수 있을까?'

'어떤 말을 해야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때로는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어서 너무 애쓰다 보면 오히려 어색해지거나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적막이 흐를 때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활발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원활한 인간관계 형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찰나에 『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애인 사귀기』 책을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르는 사람 → 아는 사람 → 아는 친구 → 친한 친구 → 절친한 친구 → 오래가는 절친 → 연인 → 위기에 강한 연인 → 연인에서 이별로 → 연인에서 결혼으로 → 개인생활에서 결혼생활로' 이르기까지의 관계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남녀의 대화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흥미롭게 모든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모든 관계는 누구나 부담 없이 건넬 수 있는 '인사를 주고받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으며, 안부를 형식적인 인사치레로 여기지 말고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기분 좋게 이끄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나누는 일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아는 사이'로 나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되어줍니다.

다음으로 '아는 친구'가 되기 위해서 어떤 말들을 건네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지금 당장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한 상대의 모습, 기분, 요즘 지내는 이야기 등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상대방에 대한 작은 관심만 가질 수 있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잡담의 형태로 서로의 관심사를 이끌어낼 수 있는데, 이때의 잡담은 관계를 더 가깝게 해주는 접착제의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서로의 취향을 파악하여 존중해 주고, 속마음을 나누기도 하고, 갈등과 다툼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며 서로가 불쾌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더욱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족의 경우에도 서로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기보다는 얼굴을 대면하여 일상의 이야기와 속마음을 나누고 고마움을 표현하며 갈등이 생겼을 때는 사과와 용서를 통해 화해하기 등을 통해 더욱 끈끈한 가족애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거창하게 준비하거나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고, 복잡한 이론이 아닌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기술들이었기에 더욱 와닿았습니다.
흔히 외향적이고 말 잘하고 성격 좋은 사람들만이 관계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서로에 대한 관심만 놓지 않는다면 누구든지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과 친구, 연인, 반려자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애인 사귀기』 책을 추천합니다.


※ 서평단을 통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친구·애인 사귀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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