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 잘하려 애쓰는 대신 즐기는 마음으로, 취미생활 1년의 기록
이경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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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매일 반복되는 삶이 무료하게 느껴질 때쯤이면 새로운 취미활동을 계획해 보면서 기분전환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매번 취미활동이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단기간에 그치고 말아서 기분전환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그리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왜 항상 취미활동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는 걸까요?

도대체 취미활동을 오래 지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취미활동과 관련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답은 구하지 못한 채 물음표만 남기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취미로 그림을 시작한 40대 아저씨의 취미생활 1년의 기록을 담고 있는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글담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게 되어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의 일과 삶, 취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니 책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져서 얼른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앞표지


- 뒤표지


- 작가 소개


- 프롤로그


- 차례


- 책 세부내용



책에서는 단조로운 무채색 삶을 살던 40대 아저씨가 '그림'이라는 취미활동을 통해 삶이 다채로워질 수 있었던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그림을 그리며 생각한 일과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도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취미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취미를 시작하면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림 이야기와 삶에 대한 이야기가 적절히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전달되다 보니 책을 읽는 내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제는 저 역시 제가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찾아서 꾸준하게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진정한 취미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글담출판사'를 통해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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