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時事) 고사성어 - 김영수의 ’지인논세(知人論世)’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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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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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며 살기도 바쁜 우리에게 하루가 멀다 하고 웃기지도 않는 해프닝과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사건과 어이없는 사고들이 차고 넘칩니다. 숱한 위기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악착같이 이겨내는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유전 인자에 박제된 것만 같은데요. 문득 고난과 역경과 딱 어울리는 고사성어를 떠올리자니 머릿속이 깜깜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나라가 어지럽게 돌아가는 형국과 사람들간의 사이에서 꼭 맞는 말을 고사성어로 풀어낸 책을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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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열심히 외웠던 고사성어는 더 이상 입력값이 없으니 제때 출력을 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른 기분인데요. 고사성어를 공부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지만 고사성어를 공부하는데 달랑 단어와 뜻만을 암기하기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것이 다분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 <시사 고사성어>가 더 귀하고 값집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를 대변하고 있고 독특한 인간상을 콕 집어서 말합니다. 연이은 사건, 사고를 겪은 우리에게 속이 쑥 내려가는 시원한 사이다이자 동치미인 셈입니다. 시사를 제대로 꼬집어 공부하는 고사성어이니 공감하는 바가 커 고사성어 공부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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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십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랄까요. 유머와 위트 그리고 시대를 객관적으로 잘 꼬집어 보는 눈이 있어 더 재미있고 공감이 갑니다. 국민들에게 분노를 유발했었던 과거의 사건들을 통쾌하게 꼬집어 이야기하는 고사성어는 도파민이 뿜뿜 샘솟게 만듭니다. 고사성어 공부로 지식을 더하고 사리분별 하는 눈을 키우는 책이어서 정말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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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고사성어 #김영수 #창해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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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곁에 있을게 ㅣ 마음이 자라나는 그린애플 그림책
마야 오노데라 지음, 강진화 옮김 / 그린애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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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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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동화책을 만났어요. 책 이름은 <네 곁에 있을게>이고 일본 작가님의 책이에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상황에 맞는 감정을 알려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이에게는 화가 나는 때도 있고 너무 슬퍼서 펑펑 울고 싶을 때도 있지요. 슬픔을 표출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 엉엉 울기도 하고 슬픔을 삭히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는데요. 내 옆의 친구에게 슬픔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지 따뜻한 그림과 글로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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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마티는 강아지예요. 집에 가는 길에 비를 만나 잠시 비를 피할 나무 밑으로 달려가죠. 나무 밑으로 향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마티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표현된 그림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미소가 새어 나오는데요. 갑자기 만난 비를 피하려 향한 나무 밑에서 옆집에 사는 고양이 친구, 스텔라를 만나게 돼요. 스텔라도 비를 피하러 왔나 빼꼼히 바라 보니 고개를 숙인채 슬퍼보이는 스텔라를 확인하게 되지요. 옆집 친구 스텔라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마티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무슨 일인지 조심스럽게 묻고 달콤한 간식을 건네기도 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했죠. 하지만 슬픔에 휩싸인 고양이 친구는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고 마티는 친구를 위해 옆에서 곁에서 가만히 있어주고 포근히 안아주었어요.




마침내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슬퍼하던 스텔라에게도 행복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오게 되었죠. 때로는 어떤 위로의 말이나 행동보다 그냥 곁에서 있어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때가 많지요. <네 곁에 있을게> 책으로 슬픈 일이 있는 친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친구를 위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따뜻한 감정을 예쁜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 교육 동화로 정말 좋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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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곁에있을게 #마야오노데라 #그린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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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최신 개정 리프레시
아기곰 지음 / 아라크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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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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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온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재테크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구체화 되고 실천 가능한 방향으로 전환이 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재테크로 대박을 이루신 분들도 맨처음에는 제로의 상태에서 시작하셨을 것이고 하나씩 노하우를 습득하고 경험해보면서 큰 성과를 내셨을 거예요. 그러니 재테크에 대해 처음 시작하는 그 누구도 절대로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공부하되 재테크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정해서 불도저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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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어도 부가 더 많은 부를 끌어들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투자를 할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과 부수입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갈리겠고 수입을 관리하고 지출을 살펴보는 전반의 과정을 이 책으로 같이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어요. 월급이 통장에서 스쳐 지나가기 바쁜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하고 독기있게 지출을 제어하는 마음가짐을 상기시키는 것부터 주식과 부동산 전반에 걸친 재테크 방법들에 대해서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해야 할 일들을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풀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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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어디에 투자하라고 말하는 책은 몹시 위험한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은 재테크 방법에 대한 지혜를 쌓고 독자 스스로 재테크 방법을 찾아갈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요. 재테크가 서툴고 방법을 몰라 헤매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 구성이라서 사회초년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보면 좋겠더라구요. 덕분에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재테크 필독서로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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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재테크불변의법칙 #아기곰 #아라크네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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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목소리로 SING - 세계적인 보컬 코치가 전하는 브로드웨이 보컬 레슨 10
메리 세트라키안 지음, 이계창.조선아 옮김 / 센시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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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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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스타들의 보컬 선생님인 세트라키안의 <나만의 목소리로 SING>은 그동안 노래를 잘 하고 싶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개인 레슨을 받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마음만은 이미 가수인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보컬 코칭을 해주는 책이에요. 개인 레슨에 대한 압박 없이도 훌륭하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라서 독학으로 보컬레슨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께 귀감이 될 책인 것이죠. 가성, 두성, 흉성, 가성, 반가성 등과 같은 전문가만이 바로 구분해 제대로 소리낼 수 있을 법한 소리내는 방법의 기초를 잡을 수 있게 호흡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어요.




1부 '소리 혁명 - 보내라' 편에서는 호흡, 지지대, 공명, 개인화, 제4의 벽, 층계, 피라미드, 신체 감각, 욕구, 행동으로 10가지로 세분화해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연습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된 글로 차근차근 진행이 되구요. 2부 발성 연습에서 통합 보컬 연습과 힐링 보컬 연습을 다루고 있어요. 아니, 책으로 어떻게 보컬 트레이닝이 가능하고 노래를 잘 하게 할 수 있냐고 반문하시겠지만 일단 따라해보시면 말이 달라지실 거랍니다. 전통적인 발성 테크닉부터 짚고 넘어가고 노래를 잘 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책에서 알려준 발성 테크닉이 얼마나 몸에 체화되어 올바르게 감정으로 표출되는가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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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장르마다 소리를 내는 방법이 서로 다르지만 보컬 트레이닝에서 말하는 기초 테크닉을 공부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원하는 좋은 소리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영상도 아닌 텍스트가 이해하기 쉬운 삽화랑 같이 합을 더해서 누가 보아도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고 있거든요. 책으로 보컬 연습을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게된 것에 감사할 따름이에요. 진심을 가득 담아 전하는 울림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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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목소리로SING #메리세트라키안 #센시오 #문화충전 #문화충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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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식물학 - 이름은 알지만 사연은 몰랐던 105가지 꽃과 풀의 속사정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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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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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여기저기 길거리에 피어있는 어여쁜 식물들을 찾게 되는데요. 분명 자주 보았던 익숙한 식물인데 이름을 모르는 식물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제는 세상이 좋아져서 휴대폰을 들고 알쏭달쏭한 식물을 카메라에 담으면 식물의 정보가 나오니 쉽게 찾을 수는 있지만 돌아서면 또 잊어버리는 무심한 나란 사람은 자주 펼쳐볼 수 있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책이 필요했지요. <방구석 식물학>책을 알고부터는 예쁜 식물들의 이름을 열심히 눈에 담아보고 식물 그림도 한참동안이나 감상하는 취미가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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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들에서 자주 보였던 이 파란꽃의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큰개불알풀'이었더라구요. 이 꽃을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에 즐겁게 놀던 기억이 스쳐 더 아련하고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특별한 기억이 있는 꽃들도 있고 자주 보았던 식물들인데 이름을 몰라 궁금했었던 식물들이 많아서 볼수록 새롭고 재밌었어요. 무려 105가지나 되는 식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속에 저장인 셈이죠.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노랑노랑 예쁜 마음이 식물 삽화에도 녹아 있었어요.




식물을 가까이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에 휩사이게 되는 것 같아요. 집안에 여러 식물들을 키우고 계시는 식집사님들께서는 아마 이 책을 보시고는 척척 이름을 외치실 것 같아요. 식물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학명, 과, 개화기, 꽃말까지 아리따운 삽화와 같이 볼 수 있어서 흡사 갤러리에 와 있는 기분이 드는 책이에요. 방구석에서 즐기는 식물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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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식물학 #사람과나무사이 #이나가키히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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