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사회 - 불안정한 우리의 삶과 노동을 넘어 우리시대의 논리 22
김혜진 지음 / 후마니타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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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청년들의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의 구조적인 모순이 어떻게 사회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 빈부의 격차는 해소할 수 없는 것이겠지만, 요즘 시민사회는 점차 정규직/비정규직으로 이원화되면서 다시 과거 신분제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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