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숲이라는 세계 ㅣ 십 대와 사회를 연결하다 2
최진우 지음, 도아마 그림 / 리마인드 / 2024년 1월
평점 :
이 책은 숲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약 50가지의 내용으로 서술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환경이 오염되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학교에서도 환경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생들도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지도하고 있는 내용은 매년 반복되는 지루한 이야기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식상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며 환경교육을 할 때 이 책에 나오는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학생들에게 꺼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초등 저~고학년이 읽는 책이지만 어른인 나에게도 충분히 흥미로운 소재가 많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