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화한 생물 도감 너무 진화한 도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지음, 고나현 옮김 / 사람in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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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 진화한 생물도감

저자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출판 사람in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저희 첫째아이는 유독 도감류를 너무 좋아해요.

심심할때면 동물도감, 생물도감을 펼쳐놓고 지내기 때문에 엄마아빠보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지요.

그래서 재밌는 생물 도감을 발견할때면 아이에게 보여주고 있는 편이에요.

<너무 진화한 생물도감>은 일본 동물 과학 연구소 소장이자 고양이 박물관 관장, 포유동물학자인 저자께서 다큐멘터리에서 보았던 신비로운 동물 55종의 진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차례를 보면 다양한 생물들이 담겨져 있다는걸 알수있어요.

낙타, 공벌레, 안경원숭이, 코알라와 같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동물부터 에일리언 피시, 아홉띠아르마딜로, 블랙 스왈로우어, 바비루사와 같이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동물까지 소개되어있는책이라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너무 진화한 에일리언 피시!

에일리언 피시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동물인데 입이 정말 크게 벌레는 모습이 좀 무섭기도하면서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

에일리언 피시는 자신의 얼굴보다 몇배나 크게 벌릴수있을정도로 놀라운 동물이에요.

평소에는 바위나 조개껍데기 속에 숨어있으면서 경쟁자가 나타나면 저렇게 입을 쫙! 벌린다고 해요.

자신을 지키기위해 진화한것같네요.




너무 진화해서 생명이 위태로운 동물도 있어요!

그 중 가장 신기하게 다가왔던 동물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림속에 있는 동물은 바비루사 라고 불러요.

바비루사는 죽음을 바라보는 동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죠. 왜그럴까요?

바로 두개꼴을 찌를 듯한 2개의 송곳니 때문이래요.

정말 무섭도록 진화한 저 송곳니가 오히려 바비루사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다니, 너무 놀랍네요.

또 놀라운건, 독이 있는 식물을 먹고 흙탕물로 해독하는 습성도 있다고 해요.

제가 소개해드린 동물의 진화이야기만으로도 이 책이 무척 궁금해지지 않나요?

이 외에도 반구수면의 기술을 갖고 있는 돌고래 이야기, 사바나에 탄생한 백사자 이야기, 40종 이상을 흉내낼수있는 흉내 문어는 물론, 정말 다양하고 신비로운 동물들의 진화이야기도 들어볼수있습니다.

코로나끝나면 어디가고 싶냐는 저의 질문에 항상 동물원을 가고 싶다는 아이가 자신의 호기심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나 해소하는 시간이였던것같습니다.

그냥 그렇게 탄생한 동물이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수백년, 수천년동안 살기위해 진화한 동물들이 정말 신비롭고 진화하는데 다 이유가 담겨져 있는것이라는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우리 인간도 수백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동물들의 신비롭고 재밌는 진화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너무 진화한 생물도감>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클럽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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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부른다 I LOVE 그림책
밥티스트 폴 지음, 재클린 알칸타라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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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이 부른다

글 밥티스트 폴

그림 재클린 알칸타라

출판 보물창고

운동장이란 말을 오랜만에 듣는것같아요.

학교 다닐때에는 운동장에서 땀 흠뻑 흘리면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며 즐겁게 보냈었는데 어른이 되고서는 운동장에 근처도 가보지도 못했네요.

내년에 저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저처럼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겠죠?

그러기 전에, 운동장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고 싶어서 <운동장이 부른다>를 읽어주고 싶었어요.

즐거운 표정으로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아이를 보니 저도 덩달아 활기차지네요.

그럼 어떤 내용일지 함께 보실까요?



어서와!

운동장이 부른다!

운동장이 부르는 소리에 아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운동화도 신고 골대도 만들고 친구들 모두 모여 편을 나누고 축구경기를 시작합니다.



축구 경기를 하고 있는 중,

갑자기 소나기가 무섭게 쏟아져요.

비가 내리니 아이들은 축구를 그만했을까요?

아니요.

철퍼덕넘어지고, 다이빙도 하면서 아까보다 더 신나게 축구경기를 하고 있어요.

신발을 벗어 던지는 친구도 있고 점프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지켜보는 제가 다 신이 납니다.




갑자기 아이들의 신나는 축구 경기는 중단되었어요.

왜그랬을까요?

바로 엄마가 불렀기 때문이에요.

어서들 와!!!

비도 못막은 축구 경기를 엄마니깐 말릴수 있는거군요!

이 장면을 보면서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동네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있으면 엄마가 저 멀리서 '밥먹어라~~'하는 소리에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곤 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ㅋ

우리는 축구꿈을 꾸지

우리는 친구들 꿈을 꾸지

운동장이 우릴 다시 부를 때까지.

.

.

카브리해의 섬나라 세인트루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분께서는 어렸을 적에 전기도 수도도 없이 자랐다고 해요.

그래서 시간이 날때면 운동장으로 가 친구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 추억이 살아가면서 힘든 문제를 극복할수있는 힘이 되어준것같아 보이네요.

작가분의 그런 마음이 담겨져서 그런지 그림책을 보면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나봐요.

저는 어렸을때 주인공과 같이 흙 묻히고 넘어지고 다치고 산도 올라타면서 피부가 까맣게 될정도로 놀았는데 저희 아이들은 코로나와 미세먼지와 같이 안좋은 환경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게 해서 그런 추억을 못심어 주는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공기 좋은 날,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한바탕 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책, 아이들에게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잔뜩 주는 책,

<운동장이 부른다>를 통해 신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책세상맘수다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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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책 웅진 우리그림책 64
경혜원 지음 / 웅진주니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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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책

글그림 경혜원

출판 웅진주니어

얼마전에 '알속으로 들어가'를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바로 경혜원 작가님의 신작을 만나볼수있게 되서 너무반가웠어요.

<촛불책>은 초를 밝히고 후 불며 생일 축하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표지를 보면 예쁜 띠로 둘러져 있어 마치 선물이 도착한것같은 기분이에요.

그리고 책을 살포시 움직여보면 빛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책이라 책장을 열기전부터 너무 설레였어요.


책장을 열면 만나게 되는건 바로 작은 촛불하나에요.

이 촛불을 살짝 누르게 되면 불씨가 붙어 불이 조금씩 커지게 되요.

너의 손길에

나는 깨어났어.


그냥 동그스름한 모양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다양한 모양의 모습을 만나볼수있어요.

촛불들은

우리의 손길을 스친 촛불은 멋진 나비가 되었고,

다른 한점을 눌러보니 꽃이 되었고,

또 다른 한점을 누르니 벌이 되며,





다양한 모양으로 아름답운 꽃을 피어 올라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

네가 이 세상에 온 날이야.

우리가 생일날 초를 하나하나 붙이면서 설레이는 감정을

이 책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것같아요.

나의 손길에 하나둘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지는 기분이에요.

앞에서 만났던 촛불들이 케이크 위에 있어요.

생일 케이크 앞에 있는 아이는 몇살일까 세어보기도 하고,

재미난 선물 모양의 플랩북을 열어보기도 해요.

플랩북 속에는 반가운 친구들이 보여요.

경혜원 작가님의 '내 키가 더 커', '한입만', ' 공룡엑스레이' 에서 봤던 친구들이라 아이들이 너무 반가워하더라구요.

마치 반가운 선물을 만난듯한 기분인것같아요!

경혜원 작가님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죠!

그쵸?ㅎㅎ



이제 케이크에 촛불을 불어볼 시간이에요.

후~~~~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후~~~

생일 축하해!

아이들은 생일날 촛불 부는 걸 너무 좋아하지요.

매일매일 생일이 언제오냐는 우리 아이들은 모형 케이크에 촛불 부는 흉내도 내기도 했는데 앞으로는 <촛불책>을 꺼내들고 후~놀이하면 재밌을것같아요.

매일매일 생일같은 설레이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책,

<촛불책>을 통해 행복한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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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꾸러기 시릴과 브루스 생각말랑 그림책
레이철 브라이트 지음, 짐 필드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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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꾸러기 시릴과 브루스

글 레이철 브라이트

그림 짐 필드

출판 에듀앤테크

요즘 산책을 하면 솔방울이 가득 떨어져 있어요.

아이들과 주워서 갖고 놀기도하고 발로 차며 축구놀이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겨울이 오기전 매막 남은 솔방울 하나로 욕심꾸러기 시릴과 브루스가 싸움이 일어났다고 해요.

표지의 친구가 바로 시릴과 브루스에요.

표정이 너무 심술맞죠?

왠지... 저희 남매가 싸우고 나서 짓는 표정과 비슷한것같기도하네요 ㅋ

그럼 이들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노랗고 붉게 물든 나무를 보니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것같아요. 동물 친구들은 겨울잠을 잘 준비에 분주해지죠.

하지만 변덕쟁이 다람쥐 시릴은 평화롭게 그네만 파고 친구들이 먹을거리를 모으는 모습만 지켜볼 뿐, 일년 내내 놀기만 했어요. 놀기만 했으니 음식이 남아있었겠어요?

집안 어느곳을 찾아봐도 먹을만한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눈 앞에 보이는 건 바로 솔방울!!

나뭇가지 사이에 끼어있는 올해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솔방울이였어요!



하지만, 이 솔방울을 시릴만 지켜보는게 아니였어요.

바로 욕심쟁이 브루스도 지켜보고 있었죠.

브루스는 말이죠. 이곳저곳에서 부지런히 모은 솔방울과 먹을거리를 잔뜩 갖고 있어요.

하지만 딱 하나! 솔방울 딱 하나가 모자르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시릴과 브루스는 마지막 남은 솔방울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해요.

하지만 간당간당하게 매달려있던 솔방울은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시릴과 브루스의 솔방울 쟁탈전이 시작되요.




과연 시릴과 브루스 중 누가 솔방울을 차지할수있을까요?

.

.

역동적인 시릴과 브루스의 움직임에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스릴 넘치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선선하고 노랗고 붉게 물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들어간 그림책이여서 요즘같은 날씨에 딱 읽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둘이 함께 모여서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 진한 교훈도 담겨져 있어요. 매일 잦은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 남매들이 시릴과 브루스를 통해 나누는 즐거움,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볼수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한다는 마음, 나누는 즐거움까지 알려주는 그림책, <욕심꾸러기 시릴과 브루스>를 함께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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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5 - 웃음 가득 브레드의 일상 브레드이발소 5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임광천 구성 / 형설아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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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이발소

5. 웃음가득 브레드의 일상

출판 형설아이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를 형설아이 출판사에서 필름북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브레드 이발소 필름북 다섯번째 이야기,

<웃음 가득 브레드의 일상>을 만나보았어요.




<브레드 이발소 : 웃음가득 브레드의 일상>에서는

초밥관광객, 흔한 이발소 개, 브레드의 데이트, 케이트 여왕의 다이어트, 브레드의 생일파티, 악동 윌크 그리고 티라미슈 양과 재회가 담겨져 있어요.

브레드의 데이트가 담겨져 있어서 소제목이 브레드의 일상이라고 했나봐요. 전부 애니메이션으로 보지 못했던 에피소드라 목차만으로 무슨 이야기일까 기대가 되었어요.

이 중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브레드의 생일파티>

사장님 생일이란걸 알게된 윌크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장님이 걱정이 되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초코와 함께 사장님 집으로 향합니다.

초도 넣고, 성냥도 넣고 초코과자랑 줄서서받은 도넛 레인저 레드 한정판 피규어도 챙겨봅니다.

브레드 집에 도착한 윌크는 사장님의 으리으리한 저택에 한번 놀라고 선물을 주기 위해 모인 인파에 많이 놀라게 됩니다. 알고보니 선물을 주기 위해 모인 빵들은 사장님 덕분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빵들이고 매년 이렇게 모인다고 해요. 브레드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

외롭게 생일을 보내고 있을거라 생각한 윌크는 예상밖에 일에 놀라게 되고, 브레드를 직접 만나보아도 브레드는 혼자 놀기 바쁘기만 해요.

시무룩해진 윌크와 초코는 브레드를 뒤로한채 집으로 돌아갑니다.

조용해진 브레드 저택, 비로소 방문 밖으로 나온 브레드는화려하고 맛있는 요리를 뒤로한채 소소한 초코파이케이크에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행복해하고, 커다랗게 쌓여있는 선물들 사이 작고 소소한 도넛 레인저 레드 한정판 피규어에 세상을 다 가진 얼굴을 하고 행복해해요.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야! 하하하하!"

.

.

애니메이션을 봐도 브레드 이발소, 책을 봐도 브레드 이발소를 볼만큼 아이들이 브레드 이발소에 흠뻑 빠져지내고 있어요. 7살 첫째에게는 한권을 완독했다는 자신감을 붙여주고 4살 둘째는 그림만 봐도 즐겁고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는 저는 너무 뿌듯한 시간이였어요.

특히 브레드 이발소는 재미난 이야기 속에 찐한 교훈이 담겨져 있어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온가족이 재밌게 볼수있는것같아요.

1~5편에 이어 6권도 만나볼수있는거죠?

애들도 저도 너무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상천외한 헤어스타일로 맛있게 꾸며주는 브레드 이발소. 최고의 멩이크오버쇼가 궁금하신 분들은 <브레드 이발소 필름북>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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