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에 강한 초등영문법 그래머킹 1 쓰기에 강한 초등영문법 그래머킹 1
YBM 편집부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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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 킹 1

출판 와이비엠

엄마표 영어한지 1년 반이 지났어요.

많은 영어동화책을 읽어준터라 혼자 읽을수있을정도로 많은 성장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 문법에 대해 살짝 던져봤는데 얼추 알고 있고 쓰기에 관심이 보이는거에요!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는 말에 <그래머 킹1>을 아이와 시작해보려구요!




<그래머 킹1>

교재와 워크북 그리고 정답지가 제공되어요.

정답지가 나눠져있어서 편리할것같아요!




인칭대명사, be동사, 명사, there is/are,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 일반동사, 형용사, 부사, 조동사, 문장의 종류를 배워볼수 있어요.

교과서 문법 연계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떻게 문법을 하고 있는지 한눈에 들어와요.

초등영어 최신 교육과정 속에서 필수 영문법만 담겨져 있는 문법책이라 초등학생이라면 꼭 해봐야겠죠?!



각 챕터가 시작하는 첫장에서는 학습 내용을 미리 알아볼수있어요.

인칭 대명사에서는 주격,소유격,목적격,소유대명사, 비인칭주어 it을 배워볼수있네요!

본격적으로 배워보기 전에 먼저 아이와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주격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요.

처음 문법을 접해보는 아이라면 당연히 어렵겠죠.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도표와 그림으로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쉽게 다가갈수있었어요.

저희아이도 단어를 알고 있었지만 이것이 주격인지 소유격인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그림을 보면서 많은 이해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단을 보면 내가 방금 배웠던 문법 개념을 확인해볼수있는 문제가 있어요.


문장 속에서 방금 배웠던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문제를 통해 연습해볼수있어요.

빈칸 넣기로 워밍업을 해보고 바르게 문장을 고쳐썼다가 이젠 한글문장을 보고 영어문장으로 바꿔보는 연습까지!

정말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유익했어요!




따로 제공되는 워크북에서는 단어공부와 배웠던 문법을 또다시 쓰며 익힐수있어요.

쓰기에 쓰기!!

반복을 통해 아이의 머리속에 쏙쏙 들어갈것같아요.



<그래머 킹1>은 동영상 강의가 무료에요!

QR코드 찍으시면 바로 들어보실수 있으실거에요!

강의는 한편당 5~7분정도이고 60일 강의가 제공됩니다.

아이와 니콜쌤의 파닉스 같이 들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니콜쌤을 다시 만나다니!!!

아이도 너무 반가워하더라구요.

니콜쌤은 명량하고 집중력 높이는 목소리가 담긴 강의라 아이도 너무 빨리 강의가 끝난다고 아쉬워할정도였어요.




1인칭,2인칭,3인칭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들어봐서 당황스러워할줄알았는데 이해하면서 듣더라구요.

역시 니콜쌤 !!! 감사합니다.ㅎㅎ

문제를 풀다보니 아이가 we와 they 를 헷갈려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본인도 문제를 틀리면서 더 정확하게 인지하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워크북도 같이해봤는데, 앞에서 배운 문법을 다시 생각해볼수있어서 정리하는 기분으로 풀수있었어요.

코로나때문에 학원도 마음대로 보낼수 없어서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해보면 너무 좋을 교재인것같아요.

니콜샘의 무료강의까지 제공되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쓰여진 교재이기때문에 집중해서 잘할수있을거에요.

저도 아이와 꾸준히 해보면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해보려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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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법 - 공부가 기쁨으로 바뀌는 순간
박민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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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독서법

저자 박민근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학원, 과외, 선행학습 없이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교육의 모든 것

내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을거에요.

저또한 그런 마음이 큰데 요즘 고민에 많이 빠져있어요.

저희 아이는 좋아하는 책은 옆에서 아무리 시끄러워도 집중해서 잘보고 있는데 관심없는 분야의 책을 권하거나 억지로 뭘 읽으려하면 힘들어하더라구요.

내년이면 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한 분야에만 치우쳐 독서를 한다는것이 걱정스러워졌어요.

이를 어떻게 해야할까..

혹시 이 책속에 답을 찾을수있을까 읽어보고 싶었어요.

<시냅스 독서법>은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의 학습멘토로 출연해 학습 의욕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하여 놀라운 변화를 이끄러낸 저자의 시냅스 독서법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자녀교육서를 많이 봐왔던 터라 어렸을때부터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게 된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저절로 공부머리가 생긴다고 알고있었어요.

하지만 저자는 이건 위험한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무리한 전집읽기와 같은 행동은 폭력적 독서라고 합니다. 학습 경쟁과 조기교육의 열풍에 이상한 독서법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고 많은 부모님들은 실행하고 있다는것이에요.



아이에게 다독보다 중요한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아이가 책을 기쁘게 읽는다면 머리속에서 시냅스 반응이 일어나고 정서적인 반응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좋아집니다. 바로 이것이 '시냅스 독서법'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리고 시냅스 독서법은 10세 이전에,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부모님과의 유대관계는 물론 아이의 평생학습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주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아이에게 시냅스 독서법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건 아이를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 아이의 기질과 개성을 파악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은 뭐지? 어떤 분야를 좋아하지?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어떤걸 좋아하고 자주 읽고 있는지 알고있어요.

하지만 저는 세상에 좋은 책은 너무 많고 아이가 다 읽어봤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에 좋아하는 책을 제지하고 다른책을 권유하고 있었고 내년에 초등학생 된다는 이유만으로 꼭 읽어야한다며 마음대로 전집을 사놓고 강요하며 억압하며 책의 재미를 빼앗고 있었나봐요.

생각해보니 아이가 그동안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가면서 미안해지더라구요.

재밌게 보고 있는 책은 그만보고 도움되는 책을 보라고 했다니...ㅎㅎ



시냅스 독서법에서는 내 아이의 기질 테스트, 성격 테스트, 독서 태도 등 아이를 현재 상태를 파악할수있는 테스트가 주어져요.

이를 통해 아이를 더 알아가는 시간 되셨음 좋겠어요.

시냅스 독서법이 무엇인가를 배웠다면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맞춘 독서법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0~3세에는 무의식적 독서애호감 형성기

4~6세에는언어 신경망 확장의 황금기

초등 저학년기에는 인지력 향상을 통한 공부의 밑바탕 확장기

초등 고학년기에는 논리성과 사고력 발달의 심화기

청소년기에는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수준별 독서 강화기

정말 체계적으로 잘되어있어서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서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청소년기까지 두고두고 읽어볼 생각입니다.




공부 몰일을 이끄는 독서 몰입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 즉 학구열을 높여 반복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공부 몰입입니다. 공부 몰입으로 가는 비교적 쉬운 방법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독서 몰입입니다.

독서 몰입을 경험한 아이는 공부 몰입도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수있는 습관, 마음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가정보육을 하고 있어서 공부 스케쥴을 짜놓고 아이와 차근차근하고 있는데 아이가 자발적으로 하지않아 지켜보면서 속상할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역시 독서 몰입이 정답이였나봐요.

독서의 재미는 다 뺏어가고 학습적인, 공부머리가 심어주려 했어요.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의 문제였다는 점!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그리고 많은 전집류를 들이대거나 학습을 시키는것보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독서의 재미를 듬뿍 느끼게 하도록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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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 영향력 있는 BJ, 유투버를 꿈꾼다 - 그들은 어떻게 억대연봉 BJ, 유투버가 되었는가?
윤서영 지음 / 커리어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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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 영향력있는 BJ 유투버를 꿈꾼다

저자 윤서영

출판 커리어북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네요.

소위 말하는 소떡상을 받아봤지만 구독자도 늘지않고

고민이 좀 많아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어요.

처음엔 영상하나 올리는데 소위 날로 먹는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보면서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가 왜 직업이 되었는지 알게되었지요

심지어 초등학생들의 미래희망직업이 유투버일 경우가 많잖아요.

그만큼 1인 미디어 시대의 영향력이 깊다는걸 알수있을것같아요.

<1인 미디어 시대 영향력있는 BJ 유투버를 꿈꾼다>에서는

BJ와 유투버가 어떤 직업인지, 인기 많은 BJ가 소개되어 있고, 1인 미디어 방송을 하기 위해서 어떤 플랫폼을 선택할것인지, 어떤 컨셉으로 정하면 좋을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 방송을 직접 점검해볼수있는 점검표와 유용한 팁도 담겨져 있습니다.




1인 미디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컨셉을 잡느냐에 따라 나의 방송의 방향성을 자바주는 것이니깐요.

이 책은 내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적성검사와 성격검사를 진단해보며 나만의 독특한 컨셉을 잡을수있도록 도와줘요.

그 검사가 바로 에니어그램이라고 해요.

에니어그램을 직접 해볼수있도록 테스트 표가 주어지는데

한번 해보시고 내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내가 갖고 있는 성격의 유형에 대한 강점과 컨셉 추천도 있어요.

에니어그램을 통해 내가 몰랐던 나의 성격을 알수있고 나만의 컨셉을 잡아보는데 큰 도움이 되어줄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의 방송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줄알아야 더 발전되는 방송을 할수있어요.

이 표는 고객센터에서 상담사와 고객의 대화를 녹취해서 평가할때 쓰이는 자료라고 해요.

즉, 모니터링 평가라고 불립니다.

이 평가를 토대로 나의 방송이 시청자와 어떤 대화와 감정이 오갔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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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먹방에 대한 이야기만 많이 나와 저로써는 살짝 아쉬웠어요.

그리고 약간 옛날 자료를 보는듯한 기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유튜브를 시작해볼까?생각하는 사람과 유튜브를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책인것같아요.

특히 나만의 개성이 담긴 컨셉을 잡기란 어려운데, 그것을 생각해볼수있는 책이라 더 유튜브 초보자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유튜브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내 방송을 평가해볼수있는 자료도 있기때문에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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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 날
권오준 지음, 최하진 그림 / 해와나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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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어느 날

글 권오준

그림 최하진

출판 해와나무

작년 호주에서 아주 끔찍한 자연재해가 있었죠.

산불이 진화가 되지않아 6개월가량 산림이 타버리고,

이 산불로 인해 동식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귀여운 코알라 마저 멸종위기에 놓여 전세계적으로 정말 안타까워했어요.

산불이 나고, 죽어가는 동물들을 뉴스를 통해 아이보며 정말 안타까워하고 슬퍼했습니다.

<숲속의 어느 날>은 산불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배려와 나눔을 보여준 웜배의 따듯한 일화가 담긴 책입니다.

저는 배경지식으르 안고 이 책을 봐서 표지의 모습이 산불이란걸 단번에 알았는데,

저희 아이들은 해가 떠오르는건가?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산이 붉게 물든 모습을 보니 산불의 크기가 어마어마했다는것이 느껴지는것같아요.



이곳은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속이에요.

캥거루, 왈라비, 코알라와 같이 호주의 상징인 동물들이 많이 보이죠?

그런데 웜뱃도 호주에 살고 있었다니!

여러분은 웜뱃을 알고 계신가요?

웜뱃은 특이하게 네모난 똥을 누잖아요.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때문에 알게된 동물인데,

책속에 웜뱃을 보니 아이들도 너무 신이났나봅니다.

네모똥이다 외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곳 동물들은 웜뱃을 싫어해요.

여기저기 구멍을 파서 숲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굴 파는 소리도 너무 시끄럽다고만 하죠.

그래서 웜뱃은 항상 혼자였어요.



어느날 밤.

숲 너머가 갑자기 환해지고 타닥타닥 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알고보니 무시무시한 불이 났고 무서운 속도로 숲은 삼키고 있었죠.

숲속 친구들은 너무 무서워서 우왕좌왕 어찌해야할지 몰랐어요.



그때 누군가 이리오라고 외치고 있어요.

맞아요. 바로 웜뱃이에요.

동물 친구들은 웜뱃이 파놓은 땅속으로 몸을 피하게 되요.

과연 무사할수있을까요?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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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말에 저희 첫째 아이눈이 엄청 커지더라구요. 믿을수없다는 표정으로요!

그래서 증명을 하듯 검색을 해봤는데 진짜 있었던 일이란 정말 감동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네모난 똥 싸는 특이한 동물 인줄 알았는데 동물들을 통해 우리가 갖어야할 자세를 배워보는것같아요.

자신을 무시하고 싫어했던 친구들에게 자신의 보금자리를 내어주며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웜뱃을 보며 이것이 바로 살아가는 이야기, 공존하는 삶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웜뱃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잘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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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청소년판) 특서 청소년문학 18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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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오디션

저자 박현숙

출판 특별한서재

구미호 식당을 통해 알게된 박현숙 작가님의 신작.

<저세상 오디션>, 부제 구미호 식당2가 출간하였습니다.

구미호식당을 봤더라면 이 책은 놓칠수가 없지요.

저세상 오디션은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에 목숨을 스스로 끊은 사람들이 모여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저세상에 갈수있다는 재밌는 배경이 담겨져 있어요.

아침부터 재수가 없으면 하루종일 운이 나쁜 징크스를 갖고 있는 나일호가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아침부터 일호는 억울한 일들이 자꾸 생겨 하루종일 운이 안좋았어요. 찜찜해하며 길을 가던 중 낡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려는 나도희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말리려다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승과 저승의 중간세계였고, 그곳에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나일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이 아닌데, 이곳에 와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억울했어요.

그런데 아무도 자신의 억울함을 들어줄생각도 안했죠. 심지어 그 사실을 알고있는 나도희도요.

중간계에 있는 사람들은 마천과 사비에게 저쪽 세계에 가려면 오디션을 통과해야한다는 말을 들어요.

마천은 여기서 살며 수많은 영혼들 중 선별하여 이승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 저세상으로 갈수있는 유일한 방법인 오디션을 주체하게 되었어요.

이 오디션은 10차까지 있고 심사위원을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야 통과가 된다고해요.

사람들은 하나둘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탈락'이란 말만 돌아올뿐, 통과하기란 정말 어려웠죠.

통과도 못해 안타까운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고통을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어요. 강한 추위를 느끼거나 몸도 마음도 점점 상해가고 있었죠. 이 고통을 끝낼 방법은 오로지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뿐이에요.

하지만 이 중 한명! 나일호만은 고통을 덜 느끼고 멍조차 생기지 않고 얼굴도 너무 좋아보이는게 아니겠어요

검은 안개가 드리운 순간 나일호에게 누가 다가와 비밀스러운 말을 건넵니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심사위원이 비밀스럽게 말하는걸 몰래 들었다고, 이를 빌미로 여기있는 사람들을 통과하게 만들어달라는 말이였어요.

과연, 나일호와 이곳에 함께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되었을까요?




너희들이 살았던 그 세상에서 사정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참아내며 견디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며 그 시간 안에서 좌절할때도 있고, 절망할때도 있지만 또 다른 희망과 행복을 찾기도 한다.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에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절대 허투루 쓰지 말도록 해라. 훗날 오십팔 년 후에 주어진 시간들을 그런대로 멋지게 사았노라 말할수있도록 해라.

부디 너에게 남아 있는 그 시간은 행복하게 보내라.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 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주옥같은 말이 가득한 저세상 오디션.

작가님께서 이 책에도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었나 봐요.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다고 말하는 저는 하루를 힘듦으로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좀더 희망과 행복을 찾는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걸 뉴스를 통해 듣기도하고 힘든 주변사람들을 보기도 해요. 이럴때 좀더일수록 좀더 힘내보자고, 희망을 찾아보자고 위로해주는 말로 느껴지기도 했어요.

저는 죽어서 저에게 무슨말을 할수있을까요?

정말 잘살았다. 고생했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럴려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이 시간을 더 현명하고 알차게 행복함이 가득 담긴 삶으로 채워나가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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