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체크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의사 어벤저스 20
: 혈관 질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저자 고희정
그림 조승연
출판 가나출판사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0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의학의 세계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감동적인 메디컬 동화입니다.
새로운 주제로 우리곁에 다가올때마다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고 있는 애정하는 시리즈랍니다.
이번에는 혈관 질환에 대해서 배워볼수있었어요.

혈관이라는건 도대체 뭘까? 라는 질문에
피가 통화는 곳이라고 대답하는 우리 아이들.
혈관 질환은 어떤것이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갸우뚱 대답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관심 밖 분야라 그런것같아요.
의사 어벤저스 20을 통해 혈관의 종류와 구조,
뇌졸증, 혈관에 좋은 음식 등 혈관에 대해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의사를 통해서 배워볼수있습니다.

이번에는 급하게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열이 떨어지지 않아 열꽃이 가득 피운 한 아이가 찾아와
공주인은 이를 가와사키병이라고 의심을 하기 시작해요.
혈관종을 가지고 태어난 예준이,
어눌한 말투로 입술 근육만 마비되어 응급실로 찾아온 사람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혈관에 대해서 탐구해볼수있어요.


에피소드에서 배워볼수있는 의학 용어,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중요한 개념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고, 만화컷으로 다시한번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가와사키병을 처음 들어보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영아나 소아에게 급성을 발생하는 급성 혈관염이라는 점,
혈관의 내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고 확장하여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혈관 질환인 혈관종 등
혈관 질환을 배울수 있으며,
'뇌졸증 자가진단'과 같이 일상 생활에 활용해볼수있는 부분도 있고
조선의 히포크라테스, 허준과 같은 인물에 대해서도 나와있어
역사적 배경, 인물도 배울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약 150 페이지 정도의 길다면 긴 글의 동화책이고,
어려운 의학 용어가 나오는 어린이 의학 동화이지만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워낙 스토리 자체가 탄탄하고 확 빠져서 볼수있는것같고
긴급한 응급실 상황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기에
마치 아이도 어린 의사가 된 듯한 기분으로 몰입해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또 보는 것 같아요.
그런 아이를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 몰라요~!
다음은 어떤 이야기로 또 만나게될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빨리 다음편도 만나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