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정문정
출판 포레스트북스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례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무례한 사람들의 특징과 대처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항상 베스트셀러 칸에서만 만났던 이 책!
50만부 판매 기념으로 스페셜 개정판으로 제 곁으로 왔습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며
사회생활 중인데, 아.. 이 책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는 또 성격이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허허~웃으면서
그자리에서 넘어가지만 상처를 받고 곱씹는지라 무례한
사람을 단호하고 유머스럽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했거든요.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갑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피하고 싶은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되죠.
또 상대방에게 휘둘려 내 감정까지 파헤치는 상황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우리는 자신을 지킬 필요가 있는것같아요.
저자의 말처럼.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와 같이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자제하면
우리 자신의 품위를 지키면서도 상대방과의 대화를
더욱 원활하게 좀 긍정적으로 이어갈수있을것같아요.
회사가 나를 책임지지않고 회사에서의 관계가 일시적
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일로써 만난 사람들에게 갑질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회사에 대해서는 약간 체념한 채로 일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상황별로 대처 방법이 구체적으로 설명이되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말 격하게 공감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체념은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
대한 미련이나, 억울함같은 감정에서 벗어나는것같아요.
또한 회사동료들과의 갈등을 덜어내는데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가치 없는곳에
쓰지말것.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아무래도 무례한 사람들은 만나면 분노와 스트레스를
느끼게 마련인데, 저자가 말해주는 감정을 억제하고
상대방에게 유쾌하게 반응 보이는 여러 방법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치는게 한두개가 아니였어요.
소심한 저로써 실천할수있을까?라는 작은 의구심이 좀
생기지만 노력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멘탈 관리라고 해야할까요?
나를 더욱더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긴다면 무례한
사람들 하나쯤이야 뭐, 가볍게 흘러버릴수있는 마음,
내 자신을 확실하게 지키고 상대방을 좀더 이해하며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생각을 배워볼수있어 정말 유익한 책이였습니다.
몇번씩 곱씹어보며 내 자신을 관리하고 생각하고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주위에 무례한 사람이 있나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