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제일 궁금했던 미스터 라푼젤.
개인적으로 라푼젤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거든요.
집 뒤에 있는 정원에 핀 초롱꽃을 먹고 싶은 남편.
이를 안타깝게 바라본 아내는 몰래 따와 남편에게 먹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법사는 이 부부의 아이를 데리고 오게 됩니다.
바로 미스터 라푼젤.
미스터 라푼젤은 아름다운 소년으로 자라게 되고 탑에 갇혀 살게 됩니다.
이곳을 찾아오는건 마법사 뿐!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마법사의 말을 들은 공주는 몰래 탑으로가 이렇게 외칩니다.
"라푼젤 라푼젤 너의 황금 수염을 내려다오"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