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해부도감 - 바다 위아래의 세상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
줄리아 로스먼 지음, 이경아 옮김, 김웅서 감수 / 더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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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부도감

: 바다 위아래의 세상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

글그림 줄리아 로스먼

출판 더숲

바다는 지구의 70퍼센트를 차지할만큼 정말 넓은 곳이지요.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생물이 있을정도로

신비롭고 흥미로운 곳인것같아요.

<바다해부도감>에서는 바다의 지식과 정보를

귀여운 그림을 통해 배워볼수있는 해양백과사전입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바닷물, 바다 어류, 고래, 해변, 바닷속 바다생물,

산호초, 환경오염 등 다양한 주제로 해양에 대해서 배워볼수있어요.

주제가 다양해서 원하는 분야를 찾아봐도 좋고,

탐독하면서 넓은 지식을 쌓을수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겨볼수있을것같아요




심해 생명체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중이에요.

심해에 사는 생물들은 생각보다 특이하게 생겼죠?

빛도 거의 없고 어마어마한 수압을 받는 생물들이라 그런가요?

아이가 처음보는 생물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지네요 ㅋ





'엄마엄마 맛있는 문어다!!'

아이가 맛있는 문어라고 표현을 하네요 ㅎ

먹기만 해봤지 이렇게 자세히 살펴본적은 없어요.

문어의 생김새를 차근차근 살펴볼있도록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문어의 수관. 저도 처음들어보는거라 너무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문어는 1~5년을 살면서 딱 한번 알을 낳는대요.

또 수컷은 암컷에게 정자가 들어있는 정포를 전달하고

바로 생을 마감한다고 해요.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니깐 너무 놀라워하더라구요.

왜? 왜 죽어야하냐고...

그러게.. 왜 죽는걸까요?



해빙이에요.

해빙이라고하면 큰 얼음산과 둥둥 떠다니는 얼음만 생각했지

이렇게 분류되어서 다른 이름이 있는줄 몰랐어요.

너무 신기하죠?

특히 슬러시. 우리가 먹는 슬러시가 여기서 나온 말일까요?




부록으로 바다해부도감 컬러링북도 만나볼수있어요.

책에서 봤던 바다생물을 컬러링하면서

다시한번 탐구하는 시간을 갖을수있어서 유익했고,

컬러링을 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바다위아래의 재밌는 정보와 지식을 쌓을수있는 책

<바다해부도감> 여러분도 만나보시길 바래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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