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타 1~2 세트 - 전2권 사람 3부작
d몬 지음 / 푸른숲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에리타 1~2권 세트

저자 d몬

출판 푸른숲

네이버 웹툰 평점 9.9

d몬 작가님의 '사람 3부작' 두번째 이야기

<에리타>를 만나보았습니다.

웹툰을 잘 보지 않는 편인데

네이버 웹툰에서 정말 유명한 책이였고

평점도 좋아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다 읽고나서는 철학적인 질문과 궁금증이

생기게 해주는 웹툰이였어요.

순간 멍해지는....




에리타는 지구는 완전히 멸망되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인간을 위해 포루딘이라는것을 만들었지만

이 포루딘의 변종으로 인하여 모두 멸망하게 되죠.

하지만 여기서 살아남은 자가 있습니다.

바로 에리타와 가온

가온은 에리타의 아버지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이며

에리타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 둘은 쉘터라는 인류가 유일하게 남은 곳에서

포루딘 변종을 피해 숨어지내게 됩니다.





이들이 생존할수있는 시간은 고작 4일.

가온은 이 모든 상황을 기록하고

자신들을 구원해줄 지구밖의 우주 속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보고하게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생존할수있을까요?



사람이 아니면서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

그것이 바로 '에리타'입니다

에리타의 육체는 에리타지만,

뇌는 치밀하게 복제된 뇌를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닌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죠.

마지막에는 선택을 해야해요.

육체를 선택할것인가

뇌, 정신을 선택할것인가.

죽음의 앞에서 어떤 에리타를 선택해야 옳은것일까요?

1편을 잡고 어느새 2편 마지막장을 닫으면서

인간과 존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오갑니다.

가온이 에리타에게 했던 행동, 에리타가 가온에게 했던 행동.

그리고 또 다른 가온의 생각들을 지켜보면서

저는 사람에 대한 정의의 기준을

어느곳에 세워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웹툰을 읽어보지 않아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에리타> 책은 한장한장 넘기면서 컷연출이

너무 디테일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영상을 보는듯한 살아숨쉬는 표정, 몸짓

감정 묘사를 보면서 울컥하지않을수 없어요!!!

꼭 책으로 한번 보시길 바래요!! 추천!

저는 d몬 작가님의 '데이빗'이라는 웹툰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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