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게임 중독 작은 스푼
안선모 지음, 토리 그림 / 스푼북 / 2021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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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게임 중독

글 안선모

그림 토리

출판 스푼북

제목을 보자마자 이건 읽어야해!라고 생각했던 책이에요.

저는 겡미을 전혀 하질않지만, 핸드폰! 이 핸드폰을 곁에 두고 있기때문에 아이가 공감하면서 재밌게 읽을수있는 책인것같았어요.

아니나다를까 책을 보자마자 '우리 엄마는 핸드폰 중독인데?'라고 말하는데 속으로 어찌나 뜨끔하던지...

표지를 보면 엄마가 게임 중독에 걸려 눈이 새빨개지도록 하는걸 볼수있어요.

하지만 읽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반전과 가족에 대한 사랑, 올바른 생각과 습관까지 배워볼수있는 책.

<엄마는 게임 중독>을 만나보아요!




주인공 이름은 오찬수.

오찬수는 학교에서 게임왕으로도 불리는 아이에요.

반에서 게임을 제일 잘하기도 하지만 게임 중독에 빠진 아이에요.

화장실 간다고하고 변기에 걸터앉아 게임을 하고, 쉬는 시간에도 게임을 하다가 늦게 들어가기도 하고, 폐휴지 창고에서 몰래 했다가 갇히기까지 했었어요.

정말 심각하죠?

결국 찬수는 핸드폰을 압수 당하고 하루에 한번, 한시간씩 게임하기로 약속해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찬수에게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요.

찬수는 엄마가 게임의 룰의 이해도 빠르고, 살짝 버벅거렸지만 꽤 민첩하나 손가락으로 게임을 하시는것을 보고 정말 놀라워했어요.




지금은 새벽 두시

누군가 서재방 있다는 사실을 알고 슬쩍 들여다봤는데..

충격적인 모습의 엄마였어요.

게임 중독이 된 엄마..

엄마는 매일 밤. 새벽까지 게임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엄마가 너무 걱정이 되는 찬수는 과연 어떻게 엄마를 댓 되돌려 놓을수 있을까요?

궁금하신분들은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래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죠?

저희 아이는 눈 빨개진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무섭다고, 어떻게 어른도 이럴수있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림이 살짝 무서웠대요. 그만큼 엄마가 그랬다는 사실에 믿겨지지 않는거겠죠?

엄마가 게임 중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게임에서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찬수의 모습을 보고 엄마에 대한 사랑이 크게 느껴져 마음이 찡해져오더라구요.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는 이유도 모두 사랑에서 오는거잖아요.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이 찬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을것같아요.

오늘은 엄마가 이름을 찾은 날이야. 우리 마음껏 축하해주자.

단순히 게임중독에 빠진 엄마의 이야기만 그려져 있지 않아요. 엄마 그 존재 자체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어요

'엄마가 이름 찾는 날이야'라는 말이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이 문장을 읽는데 공감이 되어 눈치없이 울컥 올라오더라구요.

누구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을 찾게 되는 엄마.

아이들이 엄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갖기를 바래봅니다.

내용도 그림도 너무 흥미롭고 글씨도 큼직해서 어린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수있는책,

공감할수있는 소재가 가득 담겨져 있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 책.

가족에 대한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책,

<엄마는 게임 중독> 여러분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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