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런 집 - 집 가꾸는 그림 작가 이소발의 주택 셀프 인테리어 & 리모델링북
이소발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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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그런 집

저자 이소발

출판 성안북스

누구나 꿈꿔왔던 자신만의 집을

상상해본적 있으실거에요.

저도 어렸을때는 독립한다면

이렇게 꾸며보고 싶고 저렇게 꾸며보고 싶고

꿈에 가득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네요 ㅎㅎ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은 아이들 용품으로 가득차고

전혀 꾸미지 않고

현실적으로 생활하고 있게되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집돌이 집순이라

집콕하는 경우가 많아

가끔 집을 바꿔봤음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인터레어, 리모델링북은 처음 보는거라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내가 꿈꾸는 그런 집>

그림 작가 이소발의 직접 주택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하며 겪었던 여러 노하우와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는 책입니다.

특별한 점은

그림작가라서 그런지..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그려진

인테리어북이라는 점입니다!

 

 

<소소한 소품으로 꾸며주는 그런 집>

가장 먼저 집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현관’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거실의 얼굴마담 ‘소파’

침실의 주인공 ‘푹신한 침구’

그리고 계절에 따라 패브릿을 활용하며

분위기 바꾸기 등,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365일 항상 똑같은 것만 하는 저로서

작은 소품은 변화로 놀라운 변화를 할수있구나

깨달았어요.

가구부터 바꿔야하는줄 알았는데

침구만 바꿔도 잠자리 분위기가 확 바뀐다고하니

당장 실천해보면 좋을 노하우가 가득해서 좋았어요

 

 

<알고 있으면 좋은 매력적인 그런 집>

좋은 기운을 몰고오는 풍수지리 인테리어와 물건과

잡지속의 집 그리고

영화속에서의 멋진 집도 소개되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타샤 튜더의 집도 소개되어 있는데

그녀의 집 구석구석 볼수있어서 보는 내내

나중에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 생각하며

행복감이 몰려오더라구요.

그녀의 자연주의 생활을 담긴 책들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그녀의 정원과 집도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는것같아요

 

<셀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으로 내가 만드는 그런집>

아파트에서 30년된 주택으로 이사를 하며

인테리어를 했던 노하우들이 가득 소개되어 있어요.

공사전체계획에서부터 철거, 페인트, 중문설치,

부엌리모델링, 벽지 등까지 셀프인테리어의 꿀팁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셀프인테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책인것같아 꼭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주택에서의 생활하는 모습들과

돈을 벌어다 주는 재테크에 관한 내용도 있어요.

이사를 하며 해볼수있는 인테리어부터

소품하나로 나만의, 우리집만의 분위기를

한껏 뽐낼수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재테크까지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책이였어요.

무엇보다 저자의 따쓰한 일러스트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셀프 인테리어&리모델링북에 관심있으신분들

<내가 꿈꾸는 그런 집>으로 놀러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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