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과학책
황북기 지음, 김태은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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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과학책

글 황복기 그림 김태은

출판 뜨인돌 어린이

저희 아이들이 질문이 많아졌어요.

이건 왜그런거야,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왜 라는 질문이 부쩍 늘었어요.

아. 과학을 노출할 필요성을 느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 있던 찰나에 아주 쉽고 재밌는 책을 발견했어요.

우리 아이 첫 과학책은 과학을 재밌고 쉽고 신나게 알려주고 유아들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머리가 좋아지는 과학

몸이 튼튼해지는 과학

감각이 발달하는 과학

마음이 따뜻해지는 과학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경험하고 감각으로 느끼고 마음을 열면서 과학을 쉽고 재밌게 느끼게 해줍니다.

 

 

저희집은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아이들이 동물과 많이 친숙한 편이에요.

왜 동물은 말은 못하냐는 질문을 받았었는데.

동물들의 의사소통에 관련된 ‘멍멍! 무슨 말이지?’ 에서 딱!!! 이 책에 저희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페이지를 찾았어요.

페이지 제목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것같아요.

강아지의 의사소통에 대해 글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한장을 넘겨보면 다른 동물의 대화법도 알 수 있어 동물들의 의사소통에 대해 더 깊은 설명을 더해주고 아이들이 따라해볼수있게 재밌는 활동도 들어 있어서 아이와 같이 해보면서 익히기 좋은 페이지 같아요!

이 페이지 외에도 아이가 평소에 물어봤던 이야기가 너무 많았어요.

갈색으로 변해서 먹지 않았던 사과와 셀로판지놀이하면서 접했던 색깔놀이, 밤에 바라보던 달의 모습 등등 한장 한장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주제라 학교들어가서 힘들지않게 집에서 책을 통해 재밌게 노출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별채부록으로 첫 과학책 스티커와 워브북도 함께 들어 있어 아이가 재밌게 활동하기 최고의 책인것같아요.

우리아이의 첫 과학책, 국내 최고의 어린이 과학 실험 전문가 황북기 교수의 유아를 위한 특별한 과학책입니다.

혼자서 책을 읽을수 있는 아이도,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도, 과학에 흥미가 없는 친구들 모두 즐기면서 과학에 대해 알수있을거에요! 그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도 잘되어있고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호기심이 많이 가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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