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캐릭터 도감 : 인체 뿐뿐 캐릭터 도감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뿐뿐 캐릭터 도감 인체 편>

우리 몸의 신비한 비밀을 싹 다 알려 주마!

54종 캐릭터과 떠나는 두근두근 인체 대탐험!

우리 몸속의 다양한 기관들이

캐릭터로 표현되었고

각자의 역할과 다치거나

아플 때의 증상 등에 대해 설명해주는 도감입니다

온몸의 기관

머리의 기관

가슴의 기관

배의 기관

아랫배의 기관

총 5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머리의 기관의 눈 입니다>

 

 

자동 초점 카메라 렌즈와 비슷해!

눈의 캐릭터가 한 눈에 보이네요!

아이들이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캐릭터를 표현해냈어요.

눈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어요.

몇 일 전 아이가 눈의 실제 크기가

어떻게 되냐고 묻더군요.

전.. 한 요만큼? 이라고 애매하게 설명을 했는데..

이 책을 빨리 만났어야했어요ㅎㅎ

눈에 대한 페이지를 열고

아이에게 보여주며 설명해줬으면

더 이해가 갔을것같아요 

 

 

뿐뿐 인체 사전

밑에 하단에는 안구의 크기,무게, 설명이 있어요

간단하게 딱 필요한 내용이 적혀 있어요.

 

 

눈은 어떤 일을 할까?

사물을 보는 일을 하죠.

사물이 반사하는 빛을 붙잡아

그 모양을 화면에 비치게 하는 역할을 하는거에요

카메라 렌즈처럼.

기능이 약해지면 어떻게 할까?

근시,원시,난시에 대한 설명이네요

그리고 예방법도 알려줍니다.

플러스인체에서는

눈에 관한 또 다른 정보를 알려줘요

 

 

 

나는 무슨 기관일까?

지금까지 만나왔던 기관들에 대한

재밌는 퀴즈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풀면서

다시 생각해보며 정리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좋네요

 

 

인체 캐릭터 리스트

지금까지 만나왔던 인체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줍니다.

평소엔 눈 코 입 보이는 곳은 알고 있었지만

콩팥,난소,고환 등 잘 알지 못했던 기관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캐릭터로

잘 표현해냈어요!

그 기관에 대해 이해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

아이들은 이 캐릭터를 보면서 그 기관에 대해서

더 잘 기억할것같아요

솔직히 어른이 봐도 너무 재밌네요!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인체 지도가 있어요

이 책에서 등장했던 인체 캐릭터들이

우리 몸 어느 부분에 위치하여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소장하고 있는 여러 인체 책 중에서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밌는 캐릭터로 표현해내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필요한 정보들이 한 눈에 보여서

읽어주기도 스스로 읽어볼때도

편했던 도감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어려운 백과 사전

대신

똑똑한 지식 도감을 통해서

어려운 우리 몸속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지식을 쌓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어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읽기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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