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 피부환생 결 3종세트
함소아제약
평점 :
단종


체험단으로 선정 되어서 사용하게 된 함소아 환생 결! 정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뭘 써야 할지 몰라서 무조건 비싼것이면 좋은줄 알고 쓰곤 했는데 내 맘에 드는 화장품은

없었다. 기미에 주근깨. 더군다나 피로하거나 할땐 여드름까지 나는 얼굴때문에 내가 받는 스트레

스는 말로 다 못할 지경이였다.만나는 사람들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는 일이 허다했었다.피부도

칙칙하고하니 그런것이였다. 이제 일주일을 넘기며 쓰고있는 함소아는 정말 달랐다. 일주일이 못

되서 동생이 먼저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하고 볼때마다 얼굴이 환해졌다고 하니 나도 기분이 날아

갈것 같다. 나만 좋아 보이나 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환해지고 촉촉해 보인다며 관심을 보

이니 절로 기분이 좋고 마치 건강을 되찾은것 같은 기분까지 든다. 사실 받아 볼때만 해도 이 정도

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기대이상의 결과에 너무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있다.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함소아!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오늘 찬찬히 보니 아토피에 관한 여러가지가 있다.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눈 주위가

 빨개지곤 하는데 한번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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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전옥표 지음 / 쌤앤파커스 / 200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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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달지 말고 일단 읽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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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기억법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지음, 김영옥 옮김 / 글로세움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도움이 되질않네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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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읽는 동안은 몰랐었다.

다 읽고나서는 너무 무서워서 며칠동안 안보이는 곳에 책을 넣어 두었었다 ㅋㅋ

그러고선 나두 냄새를 꽤 잘 맡는다는 걸 알고 재미있었다.

난 요리를 할때 냄새로 간을 보고 맛을본다.

난 이게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좀 웃긴댄다.

그래, 내가 좀 엉뚱한건 인정해 ^^

주인공처럼은 아니지만 나두 꽤 냄새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그르누이가 그리 무섭게만은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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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장편소설 세트 - 전2권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그랬다.

내가 살던 산골마을은 누구 말대로라면 토끼하고 발맞추던 데란다.

어떤이는 아니다, 호랭이하고 말장난하던데라고도 했다.

책속에는 내가 살던 동네에 뒷산 언덕도 있었고,

누구에 묘인지도 모르고 재주넘기하며 놀던 잔디 잘깔린 뫼떵도 있었다.

영숙이네집 돌담벼락 밑에 피어있던 보랏빛 제비꽃도 그리웠고,

빨래터에 가려면 꼭 지나가야 했던 마을회관앞 ..

한손을 꼭 옷속에 넣고선 절뚝거리며 아무 이유도 없이

우리를 쫒아오던 막둥이아저씨가

어찌나 무섭던지 우리는 마주치는 순간 뒤도 안보고 뛰곤했었다.

나에 유년시절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갔다.

그래서 읽는내내 행복했다.

내맘에 찐하게 와닿던 그 멋진 표현들 하나하나가 나에 심금을 울렸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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