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특정 연령대에 도달하거나 학교를졸업하게 되면 학습을 그만두는 것으로 가정하지만, 많은 연구에 의해 모든 연령대에서 학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하지만 신경과학자들은 인지수행에 있어서는 ‘사용해라, 그렇지 않으면 잃게 된다’라는 원칙을 만들었다.

즉 특정 기술(혹은 뇌의 일 부분)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미래 시점에서 그것을 활용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뜻이다.

당신이 독학이나 정규교육을 통해 정기적으로 새로운 것을학습하지 않는다면 인지능력이 약간 녹슬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을 가지고 연습한다면 학습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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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이니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었다.
나는 한계단씩 걸어 올라가기로 했다.

• 나는 오늘도 두 글자의 한자를 외우는 데 성공한다.
• 나는 오늘도 아침 4시 반에 일어나는 데 성공한다.
• 나는 오늘도 책 한 권을 읽는 데 성공한다.
• 나는 오늘도 책 한 권을 읽고 밑줄 친 노하 우를 실천하는 데 성공한다.
• 나는 오늘도 하루 동안 벌어진 일들을 노트에 정리하는 데 성공한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실행이 중요하다.
눈앞의 작은 것부터 실행하면서, 작은 일에도 ‘성공‘ 이란 이름을 붙였다. 하루 하나씩 실행할수록 ‘작은 성취가 하나씩 쌓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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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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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처음에는 별리別離의 아픔을 달래는 글귀로 만든 것이지만
지금은 강의 마지막 시간에 함께 읽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한 학기 동안 수많은 언약을 강물처럼 흘려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언약들이 언젠가는 여러분의 삶의 길목에서 꽃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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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숲 - 신영복의 세계기행, 개정판
신영복 글.그림 / 돌베개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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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새 캘린더를 벽에 걸 때 우리는 그 속에 담겨있는 1년간의 여백에 잠시 가슴 뿌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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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이란 말이 쉽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엄밀한 의미에서 인간이 생산하는 것은 없습니다.
산유국産油國이란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하면 그것이 생산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소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구상의 생물을 동물, 식물, 미생물로 분류한다면, 생산자는 식물밖에 없습니다.
동물은 철저한 소비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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