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역사 바로 찾기 1 : 백두산 괴물을 찾아라! - 중국 역사왜곡 1편, 개정판 반크 역사 바로 찾기 1
이다 글, 키네마인 기획 / 키네마인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반크 역사 바로 찾기란 제목이 눈에 띄고 관심도 가게 되어 더욱 내용이 궁금했어요
도대체 어떤 역사를 바로 찾는다는것인지 어떤 역사가 왜곡되었다는것인지

역사에 유난히 약한 저도 이런 관심을 보이는 정도이니
우리나라의 사람이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읽어볼 책이라고 여겨지네요


중국 역사왜곡 1편 백두산 괴물을 찾아라!
이 제목만을 보고서는 백두산에 괴물이 있었나? 하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어떤 괴물이기에 이럴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어요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장단을 사랑하고 우리의 것을 지키고 살리는것엔
관심이 많이 있었지만 늘 실천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예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었을때읰
그 가슴에 애국자가 된 기분이 마냥 들게 하는 그런 뭉클함이 마구 느껴진 그런 책이었어요



책의 뒷페이지에도 보면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씀하시는것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소중함과 그것을 잘 지키고 보전하는 관심도 있어야 한다는
그런 자긍심을 느껴야 한다고 말씀들 하셨는뎈
늘 우리나라의 것을 자기들 것인양 말을 하고 그러면
그 나라만 바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노력을 해서
자기의것으로 만들때 우리는 가만히 있고 한것이 없다는 것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게 되었어요

늘 수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찾는데
앞장서야 하는데 관망만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백두산에 괴물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모습의 괴물일까요?
백두산을 놓고 중국이 온힘을 다해 자기의 역사로 만들려고 할때
우리는 아무것도 대응할 수 없이 바라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현실이
참으로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없었어요
북한과 이미 반을 갈라서 자기의 땅으로 개발까지 해버리고
그마저 부족해 모든 백두산을 자기의 중국의 것으로 지도에도 표시를 해놓고
국경을 백두산 전체가 포함된 지역으로 해서 지키려고 하고 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늘 아이들과 독후활동을 하면서
늘 책의 마무리를 하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뒷편에
워크북 형식으로 잘 만들어져 있기 까지 한데
중국의 역사 왜곡된 그런 기사를 아무리 찾아 보려고 해도
갑자기 안보던 신분도 막 뒤져보고 이리저리 다 찾아 봐도
제가 신문을 막 찾고 들여다 보고 있으니

" 엄마도 신문 봐?"라고 말하는 큰딸의 뼈있는 말에
" 그럼 엄마도 출근할때마다 매일 아침에 보는데...."
이렇게 말은 했지만 무료로 나누어주는
일간지만 출근할때 잠깐 들여다 보고
그 마저도 연예 소식이나 가벼운 소식들만 보고는 휘익 접게 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중국이 또 어디에서 어떤 일을 꾸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해서 알리도 다니는지

우리나라의 지킴이가 된것처럼 시사면도 들여다 보게 되고
사회면도 들여다 보게 되고
막 달라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것은 우리가 지키고 되찾아와 한다는
사명감이 애국심이 막 들게 되더라구요


책에 나온 반트 사이트를 검색해 들어가니
각 회원들이 일일이 알고 있는 자료들을 신고도 하고
바로 알리는데 앞장을 개개인이 펜팔핀구를 통해서도 알리는것을 보곰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 하면서

반크 사이트만 막 눈여겨 들여다보고만 말았어요

그런데 그 반크 사이트에 보면 아래의 글이 적어 있는걸 봤어요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커져서 나무가 되며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이 문구를 봤어요
나 혼자만의 힘은 미약하지만 그 힘이 모이면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되찾고 바로 알리는데 일조를 할 수 있다면
이러면서 오늘도 신문의 안보는 면을 다시 찾아서 보고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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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커져서 나무가 되며
하늘의 새들이 와서,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주인공들이 중국으로 백두산 천지의 괴물을 찾으러 떠나는 부분을 읽으면서
표정이 아주 진지해 졌어요
정말 백두산에 어떤 괴물이 있을까 하면서 말이죸
유난히 겁이 많은 큰딸 8살이지만 마음이 여린데
그 괴물이 어떤 괴물인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백두산 천지에 나오는 괴물을 본 목격자들의 증언이
다 다르다는 부분을 읽고 있는데
왜 괴물을 본 목격자의 증언들이 하나같이 다 다를지
궁금해서 계속 다음장을 넘기게 되네요

아이가 책의 내용이 8살인데 어려워 하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뒷부분은 제가 읽었어요
아마 아이도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면
저처럼 중국의 역사 왜곡에 관한 기사를 찾고
바로 알리는데 적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는데 일조를 할꺼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유규한 역사와 문화 더이상

힘이 없어 빼았기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겠어요
선조들이 물려주신 역사와 문화 온전하게 지켜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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