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초등학교 입학이 다가오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한글이나 숫자는 잘 익히고 있지만, 아직 오래 앉아 있기는 힘들어한다. 이번에 놀이처럼 엉덩이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책을 만났다.'하루 10분'이라 아이가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뒤죽박죽된 세상을 되돌리기 위해 8가지 그림 조각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8주에 걸쳐 펼쳐진다.놀이터, 공원, 시장, 박물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져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엄마 다음 장도 지금 해도 돼?”입학을 앞두고 앉아 있는 연습이 필요한 아이에게 놀이처럼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8주가 지났을 때 둘째의 엉덩이 힘이 얼마나 자랐을지 기대가 된다.#창비교육 #엉덩이가딱 #다른그림찾기 #도형과공간배우기 #엉덩이탐험대 #유아워크북 #놀이학습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이번에 빵도둑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표지 속 식빵의 능글맞은 표정이 묘하게 웃기면서도 귀여웠다. 맛있는 빵을 찾아 어디든 가는 빵도둑!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을 발견한다. 과연 빵도둑의 정체는 뭘까?✔️아이의 한 줄 평 : 나도 생쥐가 만든 빵을 먹어보고 싶다.아이들이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동물 모양의 빵을 보면서 귀여워했다. "코알라 빵은 처음 본다", "초코 소라빵 맛있겠다"라고 하며 빵이 가득한 페이지를 한동안 보고 있었다.빵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이번 주말에 빵도둑처럼 맛있는 빵집을 찾아 나서야겠다.#크래커 #빵도둑 #빵도둑시리즈 #시바타케이코 #황진희 #그림책추천 #아이와함께읽는책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다양한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실수와 오해는 빈번히 일어나는 법이다. 또 몇몇 사람이 서로 짜고 무고한 사람을 가해자로 고발하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P104단하는 가장 가까운 친구인 시완이가 혼자 안고 있던 비밀과 고민을 알지 못했다. 나는 어떤 고민이냐에 따라 털어놓는 상대가 달라지지만, 시완이의 상황이었다면 선뜻 이야기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어른이 겪어도 충분히 당황스러울 일이어서, 아이와 꼭 이야기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작가 메시지가 오래 남았다. 수많은 시완이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움을 청했을 때, 그 손을 잡아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헤스티아(@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소원나무(@sowonnamu)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소원나무 #소원라이트나우11 #복수의날 #청소년소설 #이진미 #sns범죄 #사적제제 #텔레그램 #디스코드 #헤스티아서평단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인류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마다 화학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이 책에서는 음식, 옷, 집, 의약이라는 익숙한 소재의 화학사를 이야기하듯 풀어낸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분야였는데, 처음에 만화와 질문으로 풀어내는 게 좋았다.✔️ 아이의 한 줄 평 : 어떤 강연을 듣는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환경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에 달려있다는 문구가 기억에 남았다. 화학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니, 결국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도 우리 손에 달려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비룡소 #즐거운지식 #시간을달리는과학자 #이광렬 #킹아이 #화학의역사 #화학서 #과학교양서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요절 금지〉는 평범한 고등학생 지연이 ‘요절 희망자의 기록’이라는 블로그에 쓴 일기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친구 관계, 외모, 성적, 사랑과 이별까지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일상의 감정들을 풀어낸다.📝우울함은 영양가 하나 없이 몸만 상하게 만드는 정크푸드 같더니, 이런 뜻밖의 설렘은 평생 한 번 먹을까 말까 한 고급 디저트 같네. P45 나를 최소한으로 돌보기 위해서는 사소하고 구체적인 일상의 리듬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걸 말이야. P180책을 읽는 내내 지연이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문장들이 많았다. 나를 돌보는 건 거창한 게 아니라, 규칙적인 작은 루틴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의 시선으로 쓰인 이야기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다.#다산책방 #다산책방청소년문학 #요절금지 #김선미 #청소년소설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추천 #책읽기 #독서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