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책을 만났을 때 구원이라는 뜻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표지 속 두 남자아이가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 주는 걸까? 궁금증이 생겼다.책은 영우의 이야기로 먼저 시작된다.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계단을 오르던 영우는 울고 있던 구원을 만나 계단 오르는 법을 알려 준다. 그러던 어느 날 구원이 자살을 시도하고, 영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가해자로 몰린다. 영우, 구원, 수호 세 아이의 저마다 다른 아픔을 만나게 된다.📝“믿는 건 공짜잖아. 네 믿음이 아무리 거대해도 0원이라고.” P161친구가 생겼다. 우린 서로의 힘이자 구원이 됐다. 동시에 알고 있다.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걸.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나뿐이라는 걸.비상구는 언제나 열려 있다. P179세 아이의 아픔과 슬픔에 같이 마음이 아팠다. 모두가 각자의 슬픔을 안고 살아간다는 작가의 말처럼, 같은 모양의 아픔은 없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미래인 #청소년걸작선98 #구원이찾아오면 #강은지 #성장 #학교폭력 #친구관계 #청소년소설 #청소년문학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