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뿌리 - 제2회 주니어김영사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정은경 지음, 임나운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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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뿌리〉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빠의 새 가족 틈에서 자신만의 공기뿌리를 내리며 단단하게 자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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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그랬는데 버스 놓치면 택시 타래.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말고 얼른 딴 방법 찾으라는 뜻이야. 공기뿌리처럼 말이야. 난 숨 쉬려고 땅 위로 뿌리를 내미는 나무가 있는 줄 몰랐어.” P84-85

할머니가 신세대 속담이라며 건넨 말이 풍경이에게 위로가 되어 마음에 스며들었던 것 같다. 공기뿌리라는 소재가 풍경이의 마음을 잘 담아낸 듯했다.

길이 막혔을 때 다른 방법을 찾는 힘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다.

* 주니어김영사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며 출간 전 먼저 만나본 가제본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니어김영사 소중한 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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