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미 작가님이 지금까지 쓴 책 중 가장 사랑하는 동화라고 이야기했던 〈우리 반 오랑우탄〉을 이번에 읽게 되었다. 표지 속 온몸에 털이 난 남자아이가 먼저 눈길을 끌었는데, 그림 덕분에 아이의 당황한 마음이 표정에서 느껴졌다.📚열한 살 생일을 앞둔 우찬이는 어느 날 턱 밑에 까만 털 한 가닥이 자란 걸 발견한다. 그런데 그 털이 자꾸자꾸 자라더니 온몸이 털로 뒤덮인다. 과연 우찬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아이의 한 줄 평: 우찬이가 처음에 놀랐을 것 같다.👶🏻 “엄마. 나는 내가 밥을 잘 먹는 모습이 좋아.”책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이가 했던 말이다. 자기 모습을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도서출판다른 #다른어린이고학년동화 #우리반오랑우탄 #강효미 #국민지 #창작동화 #초등동화 #초등3학년 #아들과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기록 #책육아 #책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