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좋아하는 바구니, 고구니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이미나 지음 / 보림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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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렸을 때부터 빨간 바구니에 들어가곤 했다. 다 자라고 나서도 그 바구니 위에 있는 걸 좋아했다. 푹신한 고구니에도 올라가고, 둥근 고구니에도 들어간다.

고양이는 바구니가 아니더라도 몸을 편안히 내려놓을 수 있는 곳, 가만히 기대어 머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고구니가 된다.

✔️ 아이의 한 줄 평 : 고양이의 보금자리를 고구니라고 표현하는 게 재밌었다.

👶🏻 “고양이 고구니는 진짜 다양하다. 나는 소파 끝 부분이 제일 편해.”

책을 덮고 나서 책 속의 고양이도, 우리도 각자의 고구니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말놀이 같은 새로운 단어를 재미있어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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