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달구 마음 잇는 아이 28
조규영 지음, 정문주 그림 / 마음이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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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용기는 달구처럼 내는 거야!

“그래. 나는 신선의 힘을 쓸 수 있는 마지막 머리카락을 써 버리면 더 이상 신선으로 살지 못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오랫동안 머리카락을 아끼고 사용하지 않았지. 힘을 잃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말이야. 두려움 없이 용기를 내어 머리카락을 썼더라면 나는 훨씬 용기 있는 신선의 삶을 살았을 거다. 신선으로서의 배움은 끝이 없구나.”

✔️ 아이의 한 줄 평 : 근두운이 말을 하는 게 신기했다.

👶🏻 “용기가 필요할 때는 용기를 내야지. 맞지?”

무달 신선의 고백이 오래 남았다. 힘을 잃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에 어른도 여전히 배우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용기는 두렵지만 그래도 내딛는 한 걸음에서 나온다는 걸 이 책이 알려준다. 아이와 책을 읽은 후 용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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