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제본으로 만나게 된 책이 있다. 2026년 1월 출간 예정인데, 어떤 표지로 만나게 될지 궁금해진다.〈친밀한 가해자〉는 사소한 말다툼, 계단 아래로 떨어진 할머니, CCTV 없는 비상계단, 그리고 실수일까 죄일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완벽한 거짓말은 세상에 없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보통의 나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지금이라도 돌아갈 곳을 만들어야 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채로 옷을 입고 다닐 수는 없다. 잘못 끼워진 단추를 바로잡아야 한다. P186책을 읽으면서 누구든 겁이 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불편한 마음도 들었다. 자식을 지키려는 마음이 또 다른 누군가를 위험에 빠뜨린다.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다시 풀고 채운다고 괜찮아지는 걸까? 이런 일이 현실에서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한다.#우리학교 #친밀한가해자 #손현주 #가제본서평단 #책추천 #책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