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기 전 표지에서부터 관심을 보였다. 6살 아이가 “엄마 다 방귀를 뀌고 있어. 방귀쟁이 같아.”📚띵똥! 유치원 문이 열렸다!말랑똥, 꿀꿀똥, 물찌똥, 돌똥까지 개성 가득한 친구들이 유치원에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띵똥문이 찢어지자 서로를 탓하던 아이들에게 황금똥 선생님이 특별한 비법 네 가지를 알려준다.우리 몸이 튼튼해지려면 황금똥 선생님이 알려주는 네 가지 비법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운동하기, 골고루 먹기, 물 많이 마시기, 많이 웃기아이와 책을 읽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시간도 가졌다.책 속 QR코드로 ‘나는 황금똥’ 노래도 들을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다. 몇 번 듣더니 금방 따라 불렀다.✔️ 아이의 한 줄 평 : 똥이 유치원이 되는 모습이 신기했다.이야기는 읽을수록 빵빵 터졌다. 특히 똥 친구들의 표정 하나하나에 아이가 깔깔 웃었다. 역시 아이들의 웃음코드는 똥이었다.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소재로 건강한 식습관과 배변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다.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책을 찾는 분들께 추천한다.북극곰(@bookgoodcome)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북극곰 #꿈나무그림책129 #띵똥유치원 #은설 #은설그림책 #배변훈련 #건강습관 #식습관 #유아그림책 #추천그림책 #책추천 #아이와책읽기 #책기록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