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이미 너희 가족들이 위험에 처했어! ❞ 어느 날, 주희 앞에 이상한 생명체 ‘팅키’가 나타난다. 팅키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잠든 것처럼 보이는 가족들이 사실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끝없이 쏟아지는 무의식의 세계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과연 주희는 가족들을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이 책을 읽으며 아이보다 엄마인 내가 더 반성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다니는 9살 아이보다 더 열심히 챙겨 다니고 있으니 말이다. 👩🏻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필요할 때만👶🏻 근데 엄마는 많이 하잖아.스마트폰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이다.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때로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시간도 가지는 게 좋겠다.스마트폰을 통제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스마트폰에 통제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는 결국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우리 가족도 혹시 스마트폰에 갇혀 있는 건 아닐까❓#예림당 #전학년창작도서관 #우리가족은무한새로고침중 #민이안 #심보영 #스마트폰중독 #스마트폰 #초등동화 #미디어리터러시동화 #아이와책읽기 #책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