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백설공주 이야기에서 백설공주에게 나쁜 짓을 한 왕비는 벌을 받게 된다. 그 벌은 마음씨 예쁜 아이들에게 은빛 거울을 나눠 주는 것이다. 그 거울을 받게 된 이현이에게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예쁜 것, 못생긴 것을 가르는 기준은 없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지. 난 충분히 예쁘니까 걱정 마! P80”👦🏻 누가 나한테 못생겼다고 말하면 기분 나쁠 것 같아.👩🏻 사람마다 다르게 생긴 건 당연한 거야. 거울 속 얼굴보다,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더 중요해(6살 둘째가 옆에서 듣더니) 👶🏻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이 못생긴 거지예뻐져라 거울은 거울에 비친 겉모습보다 내면의 빛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이의 눈높이로 알려 준다. 아이와 함께 읽은 후 외모, 자존감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선 나에게 다정한 긍정의 말을 건네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봄마중 #개나리문고24 #예뻐져라거울 #최은영 #김수옥 #초등저학년 #창작동화 #아이와책읽기 #생각이싹트는어린이2기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