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 스물한 번째 이야기가 시즌2 ‘행운의 갈림길’ 제목으로 새롭게 나왔다. 20권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도, 새로운 인물과 설정이 등장해 한층 더 흥미진진해졌다.전천당에서 파는 과자에는 손님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신기한 힘이 있다. 하지만 이 과자 가게는 ’행운의 동전‘을 가진 손님만 찾아올 수 있다.고민과 걱정을 제로로 없애 주는 〈제로 젤리〉, 사라졌던 열정과 파워를 솟아나게 하는 음료 〈열정수〉,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 보게 해 주는 반지 〈체인지 링〉, 원하는 책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게 해 주는 〈동화 벨〉 등 8가지 이야기가 수록되었다.〈전천당〉 근처 오랫동안 비어 있던 가게에 책방이 들어선다. 책방 주인은 〈전천당〉에서 음료수를 구입한 행운의 손님에게 책방의 책과 교환하길 제안한다. 전천당 상품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행운을 가져다주는 〈선복서점〉 책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엄마 신기한 물건이 많아. 나는 열정수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어. 나도 한 번 마셔보고 싶다.”아이와 함께 읽으며 상상력은 물론, 선택의 의미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길벗스쿨 #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 #전천당 #행운의갈림길 #전천당행운의갈림길1 #초등베스트셀러 #초등독서 #초등추천도서 #초등스타그램 #어린이책 #책추천 #같이책읽기 #도서협찬